어우렁 길을 걷다. 84
(소금산 출렁다리 걷기)
0. 일시 :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원주에 소금산 출렁다리는 앞전 차박 때 들려다가 보지 못하고 돌아가 이번 여주
차박 때 들려 보기로 하였다. 소금산 2011년 7월 간현 유원지를 방문하여 소금산
산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소금산에 천지개벽이 되어 출렁다리를 비롯
하여 잔도와 울렁 다리까지 만들어 놓아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 있는 표시석.
소금산 출렁다리 둘레길 코스
간현 유원지에 있는 나무로 만든 산 조형물
출렁다리 운영 안내문
주차장과 상가를 지나면 출렁다리 가는 입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조형물이 있는 작은 공원이 있고~~~
상가가 끝나는 지점에 안내판이 있다.
입장료는 3천 원으로 빘지 않다.
이제 계단을 오르면 출렁다리를 향하여 올라가는데~~~
계단의 숫자가 578개가 된다고 하니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은 힘들 것 같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경치 한번 앵글에 담고~~~
드디어 출렁다리에 도착하였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촬영해 본다.
내 모습도 담아보고~~~
출렁다리를 다 건너와서 촬영하여 본다.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다시 길을 걸으면서 집사람 모습을 담고~~~
잔도를 향해 걸어간다.
잔도가 있는 곳까지는 제법 걸어가야 하므로~~
산 허리를 돌아가면서~~~
출렁다리 모습과~~~
울렁 다리의 모습을 담고~~~
잔도길에 도착한다.
긴 구간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제일 긴 잔도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잔도의 왕국 중국의 잔도에 비하면 안 되지만 ~~~
나름 스릴도 있고 멋진 풍경도 보여주고 있어 ~~~
절대 실망은 하지 않는다.
잔도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모습들을 담고~~~
스카이 타워에 도착한다.
스카이 타워에서 간현 유원지의 전반적인 모습을 담고~~~
집사람이 포즈를 취하고~~~
나는 울렁 다리에서 자세를 잡았다.
울렁 다리를 다 건너와서 안전 관리자에게 사진 한 장 부탁하고~~~
하산을 하는데 아직 공사 중이라 내려오는 길이 무척 불편하여 시간이 많이 있고 체력이
되면 이길로 내려오지 말고 되돌아가서 올라왔던 길로 내려가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내려오면서 잔도의 모습을 촬영하고~~~
글립핑장이라는 곳의 모습도 담아본다.
다리를 건너 걷다 보면~~~
이 조각품이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바로 이곳이 입장표를 사는 매표소 입구이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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