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자암
0. 주소 : 서울 동작구 국사봉 1길 235-14
사자암(獅子庵)은 1396년(태조5년) 무학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사자암 안내문
무학대사가 한양 천도 계획을 실행하고자 하는 태조 이성계의 명으로 서울의 풍수지리를 살펴보니,
만리현(현재 만리동)이 밖으로 달아나려는 백호의 형상이었다.
이에 무학대사는 백호의 움직임을 막아낼만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만리현의 맞은 편인 관악산에 호압사를 지었고 사자 형상인 국사봉 이곳에 사자암을 조성한 것이다.
사자암은 조선 후기에는 완전히 퇴락하여 그 명맥이 끓어졌던 것으로 보이며,
20세기에 들어와 중수한 기록을 볼 수 있으며 범종각을 사자후라고 하는 것이 특이하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 단하각, 수세전, 종각, 요사채 3동 등이 있다.
일주문 얖에 국사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
사자암 담장 밑으로도 국사봉 가는 길이 있는데 ~~~
담장 밑 길로 올라가면 ~~~
아담하고 오밀 조밀한 사자암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고 ~~~
소나무 밑으로 단하각의 모습도 보인다.
사자암의 모습을 다시한번 촬영하고 ~~~
산책로에 있는 국사봉과 사자암에 관한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는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