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보광사
보광사 일주문은 해탈문이라고 한다.
해탈문 천정에는 용이 두 마리가 있다.
도로 따라 올라가다 보면~~~
부도전에 관한 이야기가 있고 ~~~
그 옆에 부도전과 추모비가 있다.
보광사 옆으로 들어가는 문은 폐쇄를 시켜 부득이 도로 따라 올가야 한다.
보광사의 전체적인 모습인데 제법 큰 사찰이다.
돌아가신 분들을 모신 납골당 입구에는 극락왕생의 등이 잔뜩 걸려있다.
납골당 입구 모습.
납골당 위에는 영각전이 자리 잡고 있고~~~
영각전의 내부 모습이다.
야외에는 커다란 석조 미륵이 세워져 있다.
잣나무 쉼터를 돌아 내려오니 ~~~
파주에 명산 고령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이곳에 있다.
내려오다가 금강문으로 들어간다.
사진에 무엇인가 설명하고 있어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이 향나무가 영조대왕이 직접 심어다는 300년 넘은 향나무이고 ~~~
그 옆에는 영조대왕의 친모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는 어실각이다.
관음전에 들려 보았는데 ~~~
앞면은 관음전이고 옆문은 원통전이라고 적혀 있고 두 가지 용도로 시용하고 있는 것 같다.
원부전 앞마당에는 ~~~
제법 오래된 듯한 삼층석탑이 있는데 안내문이 없다.
원부전 안에 있는 그림은 지장시왕도라고 한다.
보광사 대웅보전의 모습이다.
원래 채색을 안 한 것이 아니고 색이 변한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대웅보전에 관한 안내문이다.
아래 안내문과 그림은 대웅보전 안에 있는 그림과 설명문이다.
요사체 처마 밑에 어고(목어)가 달려 있다.
보광사 관람을 끝내고 옆에 있는 영묘암에 들려 보았다.
높은 계단을 올라가 보면~~~
바로 앞에 대웅전이 있고~~~
감로수가 흐르는 옆으로~~~
산신각이 있는 곳을 오르다 보면~~~
산신각 안에는 소원성취 등이 걸려 있으며~~~
밖에는 어린 동자승과 약사여래가 있다.
아담한 영묘암을 둘러보는 것으로 사찰 관람을 마치고 계단 따라 귀갓길에 오른다.
0. 여기까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