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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호수공원, 저수지 둘레길

쑥부쟁이 둘레길(용산 저수지)

by 어우렁 2022. 6. 16.

 

쑥부쟁이 둘레길(용산 저수지)

 

0. 일시 : 2022년 6월 1일 수요일

       이번에 차박은 음성으로 길을 잡았다. 저번에 한번 음성에 왔다 갔는데 그때는 주로 산행을

      하였기에 이번에는 둘레길과 관광지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그 첫 번째가 용산 저수지의 쑥부쟁이

      둘레길을 선택 하였다.

 

쑥부쟁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은 기가 막힌 전설에서 태어난 단어이다.

어디서 시작하던 상관없지만 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 사찰에서부터 길을 걸었다.

수정암이라는 작은 사찰에서 내려다본 용산 저수지는 그리 크지 않는 작은 저수지이다.

길을 시작하는 곳에 작은 연못이 있다.

방향은 음식점이 있는 곳으로 시작하여 ~~~

저쪽으로 돌아 올 계획이다.

카페가 있는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차량을 주차를 시켜 놓았다.

오리배 타는 곳이 있는데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아다.

테크 길을 잘 만들어 놓았고 ~~~

전망대도 있다.

무슨 용도에 쓰는 것인지 모르는 색깔 있는 봉들이 세워져 있는 사이를 걸어 ~~~

늘어진 나뭇가지 밑을 지나고 보니 ~~~

이정표가 나오는데 봉학골 가는 길도 있어 봉학골은 오후에 걸을 예정이다.

다시 길을 걸으면서 ~~~

건너편에 우리가 시작한 카페 건물과 음식점이 있는 곳을 촬영하면서 ~~~

숲길로 들어서 걸으면서 ~~~

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고 ~~~

작은 다리를 건너면서 ~~~

계곡물이 조금도 흐르지 않고 알몸을 보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저수지 둘레길 주변에는 ~~~

시 한 편도 적혀 있고 ~~~

강태공의 여유로운 모습도 만난다.

농어촌 공사의 입간판 앞을 지나면서 ~~~

수로 따라 걷는데 ~~~

수로에도 물은 조금도 흐르지 않는다.

이제 재방 길을 걸어 시작점에 도착하는데 ~~~

소요시간은 약 3~40분 정도로 조금은 아쉬운 거리이지만 더운 날씨에 이것으로 만족하고 ~~~

마지막으로 수많은 낚싯대를 널어놓고 물고기 잡이를 하는 낚시꾼을 촬영하면서 걷기를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