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암과 부상탑 둘러보기
0. 일시 :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에 있는 안면암은 태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하는 필수 코스가 된 안면암은 그 유명세가 바다에 뜨는 부상탑 때문이다.
우리도 태안을 여행하면서 안면암에 부상탑을 찾아 길을 나섰다.
안면암 입구의 모습이다.
안면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금산사의 말사이며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12 지신이 세워져 있는 곳으로 내려가다 보면 ~~~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
해변 따라 테크 길이 놓여 있으며 좌측으로 부상탑이 보인다.
반대편으로는 갈 수 없게 길이 없다.
물이 빠져 부상탑 있는 곳으로 갈 수는 있지만 부교의 상태가 좋지 않다.
우리는 바닷가 물두멍을 지나 ~~~
흙으로 낮게 길을 만들어 놓은 곳을 따라 걸어가면서 ~~~
뒤돌아 보고 안면암의 모습을 촬영해 보고 ~~~
주변에 무인도도 같이 담아 본다.
안면암 부상탑에 도착하여 ~~~
부상탑의 모습을 담고 ~~~
안내문을 카메라에 담고는 ~~~
아내의 정성을 들이는 모습을 앵글에 담고 ~~~
부상탑의 옆 그림도 같이 담아보고 ~~~
아내가 떠난 불당의 모습도 담는다.
불당 앞에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있고 ~~~
포대화상의 모습도 있다.
부상탑 앞에서 추억을 남기고 ~~~
부상탑의 전체 모습을 담고 ~~~
갯바위 위에 있는 작은 석탑과 ~~~
여우섬이라는 작은 섬도 담는다.
작은 돌탑과 안면암을 같이 촬영하고 ~~~
섬 주변을 둘러보고는 ~~~
해변에 모습도 잡아보는데 해변가에 해안 방갈로 같은 것이 떠 있다.
마지막으로 작은 석탑과 부상탑을 같이 앵글에 잡아보고 ~~~
이제 다시 안면암 쪽으로 나가서 ~~~
안면암을 둘러본다.
오래된 사찰은 아니지만 건물들이 웅장하고 크며 ~~~
석탑도 만들어져 있으며 ~~~
숲 속에는 여래 불상도 잇다.
높다란 본당 탑도 카메라에 담고 ~~~
비로전과 ~~~
불상을 보면서 ~~~
동자승들이 놀고 있는 곳으로 가서 ~~~
안면암의 본당의 모습을 촬영한다.
동자승이 놀고 있는 곳에는 ~~~
신기하게 생긴 탑이 세워져 있는데 ~~~
아무리 보아도 우리나라식의 불탑은 아닌 것 같다.
동자승이 바라보고 있는 부상탑 방향을 카메라에 담고 ~~~
본당과 어느 분의 공덕비를 촬영하고는 ~~~
내려오면서 그림자가 사라진 황금 탑의 모습을 담는다.
이제 거대 불상을 촬영하면서 안면암과 부상탑 둘러보기를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