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차박
(차박 마흔다섯 번째)
0. 일시 : 2023년 9월 20일 ~ 9월 21일
0. 가본 곳 : 이탈리아 마을, 쁘디 프랑스, 피노키오 체험관, 레오나드로 다빈치 전시관, 생텍쥐페리
기념관, 산사원, 포천 자연생태공원, 구라이 골 둘레길, 한탄강 세계 지질공원, 화적연,
고석정 꽃밭, 작은 농업 전시관 (호미뜰) 등을 방문하였고 차박은 포천 자연생태공원
야외 주차장에서 했다. 이곳에서는 개략적인 것만 소개하고 자세한 내용은 본 블러그
해당 코너에 사진과 함께 올릴 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탈리아 마을 앞 피노키오 조각상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탈리아에 있는 작은 마을 모습을 하고 있는 이탈리아 마을은 ~~~
우리에게 생소한 느낌을 주고 이탈리아라는 외국의 모습과 그들의 풍습을 ~~~
우리나라에서 적은 돈을 드려 많은 볼거리를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원색의 건물 색깔과 건물마다 이탈리아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고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서거 500주년 특별 전시전도 있으며 ~~~
그 전시전에는 다빈치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와 ~~~
다빈치가 창작 고안한 여러가지의 모형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데 ~~~
각종 기계류는 물론이고 배나 자전거, 자동차등도 있으며 ~~~
처음 알게된 무기에 관한 발명도 하였고 ~~~
비행기에 관한 연구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의학에 관한 이야기도 있으며 ~~~
그의 그림도 전시되어 있는데 ~~~
그 양이 너무 많아 별도의 코너에서 자세히 다르기로 하고 ~~~
또한 피노키오 체험관의 이야기도 ~~~~
별도의 코너에서 자세히 다르기로 한다.
이탈리아 마을의 관람을 끝내고 아래쪽에 있는 쁘디 프랑스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탈리아 마을과 쁘디 프랑스 관람을 함께하면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프랑스 마을도 프랑스의 색깔이 묻어나는 건물과 색상을 간직하고 있으며 ~~~
유럽풍 거실과 ~~~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기념관도 있으며 ~~~
프랑스 남자들의 생활방식과 환경 ~~~
프랑스 여성들의 생활 방식과 환경 등을 소개하여 주고 있으며 ~~~
프랑스의 전통 주택을 통째로 가지고 와서 다시 조립하여 설치해 놓은 건물도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이곳에 다 올릴수가 없어 본 블러그 각 코너별로 올려 놓을 것이다.
입장료가 약간 비싼 느낌은 들지만 한번 정도 방문하여 둘러 본다면 결코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느린마을은 산사원의 술을 담가 놓은 농원을 말한다.
산사원은 우리가 잘 알고 잇는 배상면 선생이 민족주를 만드는 것을 전시 보관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배상면 선생이 옛날에 민속주를 만들던 각종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고 ~~~
마당에는 어마어마한 술독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으로 제법 볼거리가 많고 포천의 명소이다.
포천 자연생태 공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구라이 골 둘레길을 걸어 보았다.
자연생태공원은 구라이 골 둘레길 코스에 속해 있으며 차박하기 좋은 곳이다.
구라이 골 둘레길(4km)은 구간은 짧지만 이정표가 정확하지 않아 어디까지 완주인지 햇갈린다.
둘레길 과정에 여러 전망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
두 곳만 올려 보았고 ~~~
완주점은 제2 하늘다리로 삼고 이곳에서 다시 원점 회귀하여 생태공원를 둘러 보았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에 방문하였는데 원래는 한탄강 야생화 공원을 네비에 찍어는데 이곳으로 왔다.
이곳은 포천 하늘다리와 비들기낭 폭포를 볼 수 잇는 곳이며 여러가지 광물과 한탄강 지질 모형도 등
볼거리가 제법 많은 곳이다.
철원에 고석정 꽃밭을 방문 하였다. 고석정 꽃밭은 매년 새로운 꽃들을 심어 ~~~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곳인데 나도 벌써 세번째로 오는 곳이지만 올적마다 만족한다.
대단한 물량에 놀라고 ~~~
꽃의 다양성에 또 놀란다.
매년 같은 꽃도 있지만 테마를 준비해서 그것에 걸 맞는 꽃들을 심어 관광객들을 놀라게 한다.
꽃밭을 나오는 길에 작은 농업전시관 호미뜰이라는 곳이 있는데 ~~~
전에 이곳에 왔을때는 보지 못한 것 같은데 이번에 우연히 알게되 방문하게 되었는데 ~~~
6~70년대 물건들로 구성된 여러 생활용품들과 ~~~
지금도 사용이 가능한 농기계들로 하여금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화적연에 들려 보았다.
화적연은 화산 활동으로 화강암 위로 현무암이 덮고 있는데 ~~~
한탄강의 침식 작용으로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많은 선인들의 시와 그림을 남겼으며 옛날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장소이고
많은 전설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이곳에 있는 장소들은 본 블러그 "어우렁 사진 기행문" 각 해당 코너에 자세한 사진과 더불어
설명하여 올려 놓을 예정이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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