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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호수공원, 저수지 둘레길

소래습지 생태공원 걷기

by 어우렁 2023. 10. 20.

소래습지 생태공원 걷기

 

0. 일시 :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소래포구에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 있이며 오래전에 소래

      염전이 있던 곳으로 아직 갯벌이 그대로 살아있고 생태계가 자연 그대로 많이 보전

      되어 있어 추가적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볼거리를 만들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일반에게 공개된 곳입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를 지나면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다리 이름이 소염교라고 하며 그 역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소염교를 지나면서 양쪽의 갯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소래 갯벌에 관한 안내문 입니다.

갯벌 한쪽으로 테크길을 만들어 놓아 걷기 편하게 하였고 ~~~

테크길을 걸으면서 사무동 앞에 보이는 갯벌의 모습을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 안내도인데 상당히 넓은 부지를 갖고 있는데 한번 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무동의 모습인데 전시관도 있고 ~~~

카페도 있으며 전망대도 있는데 전망대는 공사 중이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무동 앞에는 분위기 있는 쉼터도 만들어 놓았고 ~~~

염전 가는 길에는 효봉 이광녕 박사의 시비가 있는데 이곳 출신이라고 하네요.

염전의 모습이 보이고 ~~~

소금 창고의 모습도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보여주기식 시설입니다.

다시 사무동 앞으로 나와 지나가는데 사무동에 전시관이 있다고 하여 잠시 들려 봅니다.

전시관에 관한 이야기는 본 블로그 전시관 코너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본격적으로 둘레길을 걸어 봅니다.

갯벌 위로 긴 테크길을 만들어 놓았고 ~~~

출구 쪽으로는 둘레길을 걷고 발을 씻는 곳도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풍차도 만들어 놓았고 ~~~

테크길 옆으로 흙길이 있어 맨발로 걷는 분들도 계시며 중간에는 쉼터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리가 있어 출렁다리인가 하고 가보기로 하였는데 ~~~

부안교라고 하며 ~~~

갯벌을 감상할 수 있는 ~~~

그냥 평범한 다리였으며 ~~~

다리에서는 갯벌 수로에서 점심을 준비하는 넓적 부리 황새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테크길에서  흙길도 들어서 길을 걸으면서 ~~~

왜가리 한 마리를 발견하여 카메라에 담습니다.

잡풀 제거를 잘해 놓은 잔디 길을 걷고 ~~~ 

자전거나 오토바이 출입을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바리케이드 옆을 통과하여 ~~~

조류 관찰대가 있는 전망대 방향으로 길을 잡습니다.

참으로 걷기 좋은 길로 ~~~

인천 둘레길과 ~~~

서해랑 둘레길이 이곳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류 전망대에 도착하여 ~~~

안내문을 살펴보니 3층 높이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전망대에 올라가 사방으로 이런저런 모습들을 앵글에 잡아 보고 ~~~

나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이번에는 풍차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서 ~~~

뒤돌아 전망대의 모습을 촬영하고 ~~~

둥근 원형길을 지나 ~~~

뒤돌아 보고 원형 길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이제 풍차가 있는 곳에 도착하여 ~~~

풍차의 멋진 모습에 ~~~

나의 모습도 같이 담아보고 ~~~

자연마당이라고 하는 안내 나무를 지나 ~~~

널빤지 길을 따라가다가 ~~~

염전 위 다리를 지나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도착하면서 소래습지 생태공원 걷기를 마감합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