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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3부.길에서 추억을 만들다.(22, 6, 1.~

우음도 둘레길 걷기

by 어우렁 2023. 10. 31.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35

우음도 둘레길 걷기

 

0. 일시 :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우음도 둘레길은 화성 지질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둘레길로 인근에는 공룡 화석지도

   있고 갯벌도 있지만 갈대보다는 억새가 더 많이 자라는 곳이며 시화호 환경학교도 있고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도 있는데 당일 너무 일찍 도착하여 전망대는 가보지 못했다. 

 

화성 공룡알 방문자 센타를 지나 억새들이 피여있는 도로를 지나다 보면 ~~~

송산 그린시티 전망대 안내판과 우음도 지질명소 안내판을 만나게 되고 ~~~

조금 더 달려 전망대 입구에 도착하였는데 ~~~

아직 개방 전이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차를 돌려 나와 ~~~

에코락이라는 건물 밑에 있는 ~~~

넓은 공터에 차를 세워 내려보면 우음도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

우음도에 관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우음도 안내판을 읽어보고는 둘레길에 들어서니 우측으로 오래된 나무가 있고 ~~~

이정표와 안내문이 나온다.

원래 우음도 둘레길은 지질공원으로 둘레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지질을 만나보게 된다.

잘 만들어 놓은 테크 길을 따라 걸어가면 ~~~

바위 덩어리가 있고 ~~~

그 앞에 안내판이 있는데 이 바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안내판을 읽어보고 다시 한번 바위를 촬영해 보는데 ~~~

다른 바위는 덩쿨나무가 제법 멋지게 자라 지질에 무뢰한에게는 바위의 모습이 더 좋다.

테크 길을 나와서 갯벌 위를 걸어 보기로 하였다.

갯벌애서 자라는 염초가 멋진 모습으로 자라고 있으며 ~~~

차량이 지나간 자국을 따라 들어가 보니 ~~~

물이 마른지 오래된 갯벌을 만나고 더 이상 진행이 안 돼 다시 돌아 나오면서 ~~~

물 웅덩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갯벌 위 벌판을 걸어가는 양쪽에 갈대보다는 억새가 더 많은 것 같고 이길 따라 ~~~

계속 가면 환경학교 정문 앞으로 나오게 되는데 ~~~

무엇에 홀려는지 억새 밭으로 들어가서 엄청 고생하다가 ~~~

정상적인 둘레길을 만나 ~~~

다시 편하게 걷는데 얼마 되지 않는 길을 한참 돌아서 온 것 같다.

아침 새소리가 좋고 길도 좋으며 ~~~

우측으로는 바위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

그 밑에 원두막도 만들어 놓았지만 사람들이 이용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길을 거닐며 ~~~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잡아 보는데 ~~~

무슨 건물들도 보여 아마도 환경학교인 것 같다.

환경학교와 주변의 관한 안내도가 있고 ~~~

환경학교 건물들을 살펴보니 숙박동으로 이곳에서 숙식을 하면서 교육도 받는 것 같다.

전망대와 ~~~

예쁜 쉼터도 만들어 놓았고 ~~~

작은 연못에 나무 다리도 있다.

앞에 보이는 교육장을 촬영하고는 ~~~

날아가는 철새들의 모습을 같이 담고 ~~~

다시 돌아가는 길에 ~~~

우음도 지질 공부 좀 하기로 했다.

바위들이 있는 곳에 테크 길을 만들어 놓았고 ~~~

테크 길에 사진을 촬영한 안내판을 붙여 놓아 설명도 하여 ~~~

사진에 있는 바위를 찾아서 올려놓아 보았는데 정말 같은 것인지 알 수 없다.

지질공부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또 다른 한 곳을 들리고 우음도 여행을 마치는데 ~~~

송산시티 전망대를 기점과 종점으로 삼고 한바퀴 돌면 ~~~

 좀 더 긴 구간이지만 너무 일찍와서 그 구간이 빠졌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