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이드 파크와 버킹엄 궁전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에 비행기를 타고 14시간 30분가량 비행하여
영국 런던공항에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
바로 숙소로 가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숙소를 나오면서 호텔 모습을 촬영하고 ~~~
런던 첫 방문지를 찾아가면서 ~~~
버스 차장에 비치는 도로변 주변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
거의 고풍스러운 옛 건물들이며 ~~~
건물에 있는 가구 수는 ~~~
좌측 지붕에 있는 굴뚝의 수만큼 ~~~
가구수가 있다고 보면 된다는 가이드 말이 있다.
첫 방문지인 하이드 파크에 도착하였는데 공원 앞에 큰 건물은 빅토리아 여왕이 ~~~
부군 알버트 공의 기리기 위해 지은 기념관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999개 있는 곳으로 ~~~
좌측에는 본인을 우측에는 알버트 공의 동상을 세워 놓았다고 한다.
하이드 공원 광장에는 알버트 공의 기념탑이 있으며 ~~~
기념탑 네 곳에 있는 동상들은 당시 영국이 지배했던 식민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
코끼리가 있는 아프리카와 소가 있는 인도를 말하고 있으며 ~~~
낙타가 있는 아라비아 ~~~
그리고 미국을 상징하는 버펄로가 세워져 있다.
기념탑의 뒷모습을 촬영하고 ~~~
시간상 하이드 공원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면적이 1,420,000m 2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원으로 배를 타거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서펜타인 호수가 ~~~
켄싱턴 가든과 하이드 파크를 나누고 있으며 엘버트가 제1회 만국박람회를 이곳에서
열어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빅토리아 여왕이 세운 앨버트 기념비가 ~~~
하이드 파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념비에 관한 안내문이 있으나 ~~~
영문으로 되어있어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촬영하여 이곳에 올렸다.
하이드 공원을 나오면서 무슨 건물이라고 하였는데 생각이 안 나고 ~~~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월링턴 장군의 개선문을 촬영하고 ~~~
버킹엄 광장에 도착하였다.
버킹엄의 역사는 1531년 헨리 8세가 웨스트민스테사원으로부터 부지를 돌려받는 것
부터 시작되어 1624년 월리엄 블레이크 경이 건물을 처음으로 짓고 ~~~
1633년 고링경이 건물의 대폭 확장 작업을 하고는 낭비벽 때문에 빛으로 도망가게 되어
나중에 알링턴 백작인 헨리 베넷이 주인이 되어 1674년 건물이 전소되자 ~~~
그 자리에 알링턴 저택을 짓게 되고 그후 주인이 된 1698년 버킹엄 공작 존 세필드가
현재 궁전의 기본이 되는 거대한 3층 중앙 건물이 가운데에 버티고 있고 ~~~
두 개의 날개가 양 옆에 서있는 형식으로 지었으나 1761년에 버킹엄 공작의 아들이
조지 3세에게 21,000파운드에 다시 팔아넘긴다.
1762년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고, 1775년에 영국 의회는 정식으로 왕비의 궁전으로
인정하고 1791년에는 정식으로 버킹엄 궁전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버킹엄궁 근위병 근무 교대식은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에 45분가량 ~~~
진행 하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목요일이라 구경하지 못하고 ~~~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를 구경하였는데 중앙 기둥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
주변 조각상들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중앙 기둥 정면에 빅토리아 여왕이 앉아 있으며 ~~~
꼭대기에는 날개를 가진 승리의 여신상이 황금색으로 서있다.
주변을 둘러보며 사진 촬영을 하였고 ~~~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인 아내와 함께 멋진 추억을 남겨다.
버킹엄 궁 주변 모습을 촬영해 보고 ~~~
도로 가드레일까지 왕궁의 표시가 새겨져 있는 것을 촬영하면 첫 방문 지을 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은 다이에나 황태자 비 산책로와 국회의사당 편으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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