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이에나 비 산책로와 국회의사당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버킹엄 궁전을 관람하고 비운의 다이에나 비가 즐겨 걷던 산책로를 걸어 보기로 하였다.
그녀가 걸었던 길에는 문장이 표시되어 있다.
그의 걸음 버킹엄 궁 후문으로 나와서 공원을 걷는 코스로 ~~~
주변 약도가 나와 있는데 확실히 그것을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대충 약도데로 걸어 보았는데 ~~~
물 빠진 작은 연못도 있고 ~~~
아주 오래된 포플러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
공기도 맑고 분위기도 좋다.
좌측으로는 물이 흐르고 백조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며 ~~~
버킹엄 궁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잘 보이며 ~~~
다람쥐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를 않는다.
다리를 건너면 도로로 나가는 길이며 ~~~
우리는 다리 위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고 ~~~
다시 숲을 거닐며 ~~~
추억을 만드는데 영국은 잔디밭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이제 숲길을 나와 ~~~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길을 잡는데 ~~~
빅벤이 눈앞에 보이고 ~~~
운 좋게도 왕실의 기마 근위대를 ~~~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사진 몇 장 찍어 보았다.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가는 중에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
세계 감리교 총본부인 건물에 들어가기로 하였는데 ~~~
이곳은 생리적인 해결을 위한 방문객이 하도 많아 사용료로 ~~~
기부금을 받고 있는데 화장실에 들어가면 ~~~
기부금으로 화장실 없는 빈민국에 만들어 준 화장실 모양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다.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는 우리나라 처럼 무료로 화장실이 개방된 곳이 없고 ~~~
돈을 내고 이용하여야 하며 그마저 그런 곳이 드물어 여행 중에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다.
웨스트민스테 성당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세계 2차 대전
참전 군인들의 위한 행사가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이곳은 영국의 대관식도 이뤄지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여기는 세계 영국 왕부터 위인,
유명인들의 납골당으로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알만한 분들은 여기에 묻혀 있다고 한다.
도로를 건너 빅벤이 잇는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무엇에 사용했던 건물인지 무척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이 있어 ~~~
그 앞을 지나면 입구를 촬영해 보고 ~~~
건너편 건물도 같이 촬영해 봅니다.
넬슨 만델라와 여러 동상이 세워져 있는 공원을 지나 ~~~
국회의사당을 만납니다.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고 밖에서 촬영하고 ~~~
빅벤을 자세히 촬영하여 보는데 ~~~
시계에 숫자가 로마 숫자인데 로마 숫자 X이 이상한 것을 설명해 준다.
이 표시는 국회의원들이 회의가 끝나면 불이 들어와 택시 기사들이
이 불빛을 보고 국회의원들을 태우러 온다고 한다.
국회 의사당의 ~~~
또 다른 모습들을 촬영하고는 ~~~
청동 조각상이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 템즈강으로 가면서 ~~~
마지막 빅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템즈강 유람 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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