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펠탑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에펠탑으로 이동하였다.
메스콤으로 수없이 많이 보았던 에펠탑을 ~~~
직접 방문하여 관람한다는 것이 ~~~
흥분과 설렘으로 가득했다.
정말로 에펠탑은 철로 만들어진 미의 극치라고 할 만하다.
상당히 많은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
우리는 1시간이 넘는 줄을 서서 기다림 끝에 엘리베이터 입장권을 샀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기다리면서 에펠탑 기초석에 일부러 만들어
놓은 듯한 상처를 이유를 알 수 없어 이상한 기분으로 만져보고 ~~~
승강기를 타고 2층에 올라가 ~~~
전망대에서 ~~~
파리의 이곳저곳을 관람하는데 ~~~
초저녁 날씨라 ~~~
사진도 선명하게 나오지 않고 ~~~
볼만하고 주요 건물들을 촬영하였지만 ~~~
어디가 어디인지 ~~~
구분하기도 힘들고 설명문도 없어 난감한데 ~~~
내일 방문할 개선문과 ~~~
프랑스가 미국 독립기념일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만큼은 알아볼 것 같았다.
드디어 에펠탑에 불이 들어오고 ~~~
에펠탑 계단에서 우리도 흔적을 남기고 ~~~
파리 광장을 배경으로 추억도 남겨 보았다.
불 밝힌 에펠탑을 배경으로 영원한 동반자의 모습을 담고 ~~~
에펠탑 안에서 기념품 판매점을 촬영하였는데 ~~~
기념품만 아니라 간단한 음료와 음식들도 에펠탑 안에서 팔고 있었다.
에펠탑을 둘러보고 다시 내려가려고 하는데도 승강기 앞에 장사진을 치고 있다.
에펠탑 2층에서 추가 요금을 내면 에펠탑 꼭대기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에펠탑에서 내려와 ~~~
센강에 야강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
에펠탑의 야간 전경을 촬영하고 ~~~
집사람의 모습도 담았는데 ~~~
프랑스 여행 중에 센강 야간 유람선 타는 것이 ~~~
가장 잘못된 선택이라고 후회하기도 하였다.
이유는 다음 센강 야간 유람선 편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유람선에서 내려 다시 에펠탑 광장으로 가서 ~~~
에펠탑의 야간 풍광을 ~~~
카메라에 잡고서는 호텔로 귀가하여 ~~~
다음날 일찍 에펠탑을 다시 찾으니 ~~~
상부가 구름에 가려 또 다른 모습의 에펠탑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2024년 파리 올림픽으로 개방하지 않고 며칠 전 개방한 푸른 잔디 위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어 놓고 ~~~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에펠탑을 떠나는데 에펠탑 앞에
파리 시내를 돌아다니는 2층 관광버스가 있어 같이 담아 보았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센강 야간 유람선과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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