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르사유 궁전(1)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파리에서 개선문을 관람하고 버스로 베르사유 궁전을 보러 이동하였다.
파리에서 베르사유 궁전까지는 약 20km가 넘는 위치에 있다.
가이드 말로는 프랑스에서 루브르 박물관 다음으로 ~~~
관람객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한다.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 때 1682년부터 사용했던 궁이다.
사람의 손으로 ~~~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정원은 ~~~
프랑스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
손꼽히고 있으며 ~~~
연못 주변에 설치된 조각상의 모습과 ~~~
주변의 나무들의 식재된 모습들이 잘 조화를 이룬다.
프랑스에서 엄청 큰 궁전에 속하는 베르사유 궁전은 ~~~
루이 16세가 통치중에 건설하여 ~~~
1789년 프랑스혁명까지 ~~~
프랑스 왕족이 살던 공식 왕궁이며 ~~~
내각과 정부까지 이곳으로 이주하게 되어 ~~~
지금의 모습으로 커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작은 왕궁으로 시작하여 ~~~
사냥이나 여행 중에 사용하는 거처로 이용되는 ~~~
작은 궁으로 시작되었으나 ~~~
1661년 루이 14세가 ~~~
확장공사를 시작하여 ~~~
전 왕족을 데리고 와서 살면서 ~~~
파리까지의 업무 출장이 귀찮아 ~~~
전 내각과 정부까지 데리고 오는 상황으로 번져 ~~~
이렇게 큰 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가구를 모두 순은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
1689년 영국과 2차 백년전쟁으로 인하여 ~~~
모든 가구를 녹여서 군자금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1770년 루이 15세는 이곳을 ~~~
마리 안토아네트와의 결혼식 장소로 사용하려고 ~~~
궁전 북쪽에 오페라 하우스를 짓어 ~~~
세기의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
유럽의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1783년에 ~~~
"파리 평화조약"이 체결되었고 ~~~
거울의 방에서는 ~~~
"독일제국"이 선언되었으며 ~~~
제1차 세계대전도 이곳에서 체결된 ~~~
"베르사유 조약" 후 종전되었다.
현재 베르사유 궁전은 ~~~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프랑스혁명 후 ~~~
이 궁전에 대다수 가구들이 몰수당했지만 ~~~
다행스럽게도 내, 외적인 문제로 ~~~
많은 가구들이 제자리를 찾게 되었고 ~~~
몇 차례에 걸친 보수공사로 ~~~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
거울의 방에서 나의 모습을 남기며 1편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
계속해서 베르사유 궁전 2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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