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르사유 궁전(2)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전편에 이어서 2편을 계속한다.
볼 것 많은 베르사유 궁전은 ~~~
사실상 베르사유 궁전 관람 중에 ~~~
정원의 모습과 ~~~
궁 안에 있는 여러 조각품과 ~~~
회화를 주로 감상하는 것인데 ~~~
특히 유리방의 관람은 ~~~
베르사유 궁의 관람에 압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밖에 왕의 침실과 ~~~
루이 14세의 초상화와 ~~~
왕족의 이야기 ~~~
왕비의 침실 ~~~
그리고 왕족들의 소소한 ~~~
일상들이 그려져 있으며 ~~~
압도적인 천장의 그림은 정말로 볼 만하다.
그밖에 각종 전쟁이야기가 그려져 있고 ~~~
근대에는 프랑스혁명에 관한 이야기도 그려져 있다.
유럽에는 이 궁전을 모방한 궁전이 많다고 한다.
스페인의 세고비아 근교의 라 그랑하 데 산 일데폰소 궁전이나 ~~~
포르투갈의 켈루스 궁전 ~~~
그리고 이탈리아의 베나리아 궁전 ~~~
카세르타 궁전 등이 그렇고 ~~~
폴란드에 빌라누프 궁전 등이 그렇다고 한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에는 ~~~
세계의 방이 있는데 ~~~
거울의 방, 전쟁의 방 그리고 평화의 방이 있다.
모두 후세의 사람들이 ~~~
작명한 것인지는 모르나 ~~~
거울의 방에서는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되었고 ~~~
빌헬름 1세가 독립 황제를 선포하였으며 ~~~
전쟁의 방은 국왕을 상징하는 방으로 ~~~
거울의 방을 통해 왕비의 처소였던 평화의 방과 연결되어 있다.
즉, 거울의 방은 구조상으로 볼 때에 일종의 길쭉한 복도이며 ~~~
그 북단과 남단에 각기 국왕과 왕비의 방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전쟁의 방에는 각종 전투에 관한 회화가 그려져 있으며 ~~~
평화의 방은 거울의 방 남쪽에 위치한 방이다.
국왕의 왕비를 상징하는 방으로 거울의 방을 통해 ~~~
왕을 상징하는 방인 전쟁의 방과 연결되어 있다.
본인은 전문가가 아니라 회화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라 ~~~
베르사유 궁전의 대략적인 이야기만 하고 마지막으로 궁의 조감도를 촬영하고는 ~~~
베르사유 궁전을 떠나면서 또 한 번 오고 싶은 곳으로 ~~~
여러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베르사유 궁전을 관람하고 다시 파리로 돌아와 큰 쇼핑몰을 구경하고는 ~~~
잠시 센강변을 거닐면서 ~~~
센강변의 유명한 노점상들을 구경하고 ~~~
사진 한 장 찍고는 ~~~
저녁을 먹고 ~~~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 ~~~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차장에 비추는 노트르담 대성성당을 촬영하고 ~~~
팔레 부르봉 박물관 앞을 지나간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스위스 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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