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프랑스의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 파리 기차역에 도착하였는데 ~~~
스위스는 중립국가라 그런지 비자 검사 없이 바로 스위스로 넘어갈 수 있었다.
밤늦게 도착한 숙소에서 하루 밤을 자고 ~~~
바로 일어나 새벽 공기를 가르며 ~~~
융프라우 가는 기차역까지 걸어가면서 ~~~
주위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기차역에 도착하여 ~~~
기차 한번 타고 케이블 카를 타고 다시 기차를 타는 여정을 살펴보고 ~~~
스위스 풍경의 기차역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보았다.
기차가 도착하여 ~~~
기차를 타고 가면서 스위스 풍경을 ~~~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
우리가 알고 있던 전형적인 스위스 풍경이다.
기차역에서 내려 케이블 카 역으로 가서 ~~~
케이블 카를 타고 융프라우로 향해 올라가면서 ~~~
케이블 카에서 ~~~
스위스 산골 풍경을 앵글에 담아보고 ~~~
케이블 카 역에 도착하여 ~~~
마지막 기차를 타기 위해 이동한다.
잠시 기차를 기다리면서 융프라우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나도 한번 담고 ~~~
집사람의 모습도 담아 보았다.
기차를 타고 출발하여 ~~~
정류장에 하차하고는 ~~~
먼저 얼음 동굴을 관람에 나섰다.
얼음동굴은 1934년 그란델발트와 벵엔에서 온 두 산악인이 거대한 빙하 속을 ~~~
쪼아서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여러 가지 조각물들은 ~~~
끊임없이 다시 깎고 다듬어서 만들었으며 ~~~
방문객들의 체온이 얼음을 녹이게 되므로 ~~~
동굴의 연평균 영하 3도를 유지한다고 하며 ~~~
믿기 어려우겠지만 얼음궁전이 일 년에 15cm씩 움직인다고 한다.
이제 융프라우에 올라가 보는데 융프라우는 ~~~
1896년 7월 27일 첫 작업에 들어가 1912년 8월 1일에 융프라우 종착역이 ~~~
개통되어 모든 사람들이 융프라우까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1922년 융프라우에 기상 연구소를 설치하였고 ~~~
만년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며 ~~~
알레취 빙하의 장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그밖에 눈썰매장, 스키, 스노보드, 집라인 등을 즐기수 있으며 ~~~
신혼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정상에서 까마귀들이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먹이를 주면 가까이 오며 ~~~
많은 외국인들은 까마귀와 가까이한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산이 높아(3454m) 추위를 빨리 느껴 ~~~
정상에서 풍경사진을 몇 장 찍고는 ~~~
부지런히 내려와 ~~~
융프라우 정상 인증 도장을 받고는 ~~~
그 유명한 신라면을 먹는데 정말 꿀맛이다.
다시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
못 찍은 사진 촬영하고는 ~~~
역으로 내려와 스위스 일정을 마치고 ~~~
이제 이탈리아로 넘어간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이탈리아 밀라노로 갑니다.
'길따라 물따라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베니치아 (1) (1) | 2025.01.02 |
---|---|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1) | 2024.12.31 |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2) (2) | 2024.12.28 |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1) (1) | 2024.12.27 |
프랑스 센강 유람선,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4) | 202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