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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해외여행

스위스 융프라우

by 어우렁 2024. 12. 30.

 

스위스 융프라우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프랑스의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 파리 기차역에 도착하였는데 ~~~

스위스는 중립국가라 그런지 비자 검사 없이 바로 스위스로 넘어갈 수 있었다. 

밤늦게 도착한 숙소에서 하루 밤을 자고 ~~~

바로 일어나 새벽 공기를 가르며 ~~~

융프라우 가는 기차역까지 걸어가면서 ~~~

주위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기차역에 도착하여 ~~~

기차 한번 타고 케이블 카를 타고 다시 기차를 타는 여정을 살펴보고 ~~~

스위스 풍경의 기차역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보았다.

기차가 도착하여 ~~~

기차를 타고 가면서 스위스 풍경을 ~~~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

우리가 알고 있던 전형적인 스위스 풍경이다.

기차역에서 내려 케이블 카 역으로 가서 ~~~

케이블 카를 타고 융프라우로 향해 올라가면서 ~~~

케이블 카에서 ~~~

스위스 산골 풍경을 앵글에 담아보고 ~~~

케이블 카 역에 도착하여 ~~~

마지막 기차를 타기 위해 이동한다.

잠시 기차를 기다리면서 융프라우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나도 한번 담고 ~~~

집사람의 모습도 담아 보았다.

기차를 타고 출발하여 ~~~

정류장에 하차하고는 ~~~

먼저 얼음 동굴을 관람에 나섰다.

얼음동굴은 1934년 그란델발트와 벵엔에서 온 두 산악인이 거대한 빙하 속을 ~~~

쪼아서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여러 가지 조각물들은 ~~~

끊임없이 다시 깎고 다듬어서 만들었으며 ~~~

방문객들의 체온이 얼음을 녹이게 되므로 ~~~

동굴의 연평균 영하 3도를 유지한다고 하며 ~~~

믿기 어려우겠지만 얼음궁전이 일 년에 15cm씩 움직인다고 한다.

이제 융프라우에 올라가 보는데 융프라우는 ~~~

1896년 7월 27일 첫 작업에 들어가 1912년 8월 1일에 융프라우 종착역이 ~~~

개통되어 모든 사람들이 융프라우까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1922년 융프라우에 기상 연구소를 설치하였고 ~~~

만년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며 ~~~

알레취 빙하의 장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그밖에 눈썰매장, 스키, 스노보드, 집라인 등을 즐기수 있으며 ~~~

신혼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정상에서 까마귀들이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먹이를 주면 가까이 오며 ~~~

많은 외국인들은 까마귀와 가까이한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산이 높아(3454m) 추위를 빨리 느껴 ~~~

정상에서 풍경사진을 몇 장 찍고는 ~~~

부지런히 내려와 ~~~

융프라우 정상 인증 도장을 받고는 ~~~

그 유명한 신라면을 먹는데 정말 꿀맛이다.

다시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

못 찍은 사진 촬영하고는 ~~~

역으로 내려와 스위스 일정을 마치고 ~~~

이제 이탈리아로 넘어간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이탈리아 밀라노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