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문명 박물관
0. 여행기간 : 2025년 2월 18일 ~ 2월 26일
이집트 문명 박물관은 NMEC라고 하며 2017년 부분 개관에 이어 2021년 전면
개관하여 전 세계 관람객을 맞고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먼저 이곳 지하로 내려가 옛날 이집트 왕의 진짜 미라를 볼 수 있는데
촬영은 절대 금지되어 있어서 촬영을 못해 이곳에 올려놓을 수가 없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아 왔던 미라들은 완전히 100% 복제한 가짜 미라이었다.
수많은 왕들의 미라를 구경하고 나서 ~~~
다시 1층으로 올라와 전시된 옛 유물들을 감상하는데 ~~~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
왕들의 무덤에서 나온 ~~~
유물들이라고 하며 ~~~
미라들을 만들 때 사용하는 ~~~
도구들도 전시되어 있으며 ~~~
미라 신체의 장기들을 ~~~
담는 용기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집트 문명 박물관 ~~~
NMEC는 카이로의 구심 올드 카이로에 위치해 있다.
NMEC는 490,000㎡ 로 우리나라 ~~~
국립민속박물관 본관의 47배의 규모로 지어진 ~~~
대규모의 박물관이지만 ~~~
일반 관람객들이 볼 수 있는 것은 ~~~
한계가 정해져 있어 ~~~
전부를 둘러볼 수 없으며 ~~~
한정된 것만 볼 수 있는데 우리는 ~~~
시간 관계상 ~~~
지하에 있는 ~~~
왕들의 미라 모습과 ~~~
지상 1층에 전시되어 있는 ~~~
유물만 감상하기로 하였다.
5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한 NMEC는 ~~~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
이집트가 걸어온 역사의 ~~~
여정을 연대순으로 소개한다.
상설전의 세부 주제는 ‘문명과 여명’, ~~~
‘나일강’, ‘문자’, ‘국가와 사회’, ‘문화’, ~~~
‘신앙과 사고’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전시공간은 ~~~
주제별 구획 없이 ~~~
거대한 홀에 개별 부스 형태다.
왜 우리 인류가 ~~~
이집트에 열광하는가에 대한 답을 ~~~
이집트 문명 박물관 NMEC에서 찾을 수 있었다.
5,00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
인류의 신화와 종교와 역사와 민속의 ~~~
거대하고 방대한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
전시장 곳곳에 보석처럼 존재한다.
대여하거나 가공된 것이 아닌 ~~~
이집트만의 것이고 ~~~
모두가 진품이며 ~~~
기록과 근거를 가지는 ~~~
명확한 유물만으로 가득한 ~~~
박물관은 그리 흔치 않은 것을 ~~~
이곳 이집트 문명 박물관에서 보고 간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카르낙 신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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