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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해외여행

람세스 2세 거상과 작은 유적지

by 어우렁 2025. 4. 10.

 

 람세스 2세 거상과 작은 유적지

(미트루하이나 유적지)

 

맴피스는 고대 이집트 고왕국 시대(BC 2575경~2130경)의 수도였고 ~~~

나일 삼각주 남쪽 나일 강 서쪽 연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카이로 남쪽 25㎞ 지점에 있다.

맵피스는 이집트의 유명한 피라미드와 거대한 스핑크스가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

이집트 왕조의 왕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우리는 맴피스에 있는 미트루하이나라는  ~~~

마을 근처에서 작은 스핑크스를 비롯한  ~~~

소규모의 유적지를 보러 갔는데 ~~~

작은 스핑크스의 모습도 좋았지만 ~~~

람세스 2세의 거상이 있다고 하여 같이 보러 왔다.

야외에 널려있는 ~~~

여러 옛날 유물들을 둘러보고는 ~~~

람세스 2세의 거상을 보러 갔는데 정말 크다.

몸통의 크기도 어마 어머 하지만 ~~~

일부 다리가 없는 하반신의 크기도 대단하다.

이 람세스 2세 석상은 어느 날 농부가 밭을 개간하다가 ~~~

우연히 발견되어 ~~~

이곳으로 옮겨 놓았는데 ~~~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 멀리 이동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람세스 2세의 ~~~

거상이 있는 주변에는 ~~~

발굴 당시 근처에서 같이 발굴된 ~~~

여러 가지 유물들이 ~~~

같이 전시되어 있으며 ~~~

여러 모습의 조각들은 ~~

우리가 이집트를 여행하면서 느낌데로  ~~~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모습들의 유물이다.

2층과 1층에 있는 ~~~

이런저런 유물들을 관람하고는 ~~~

다시 밖으로 나와 ~~~

나머지 유물들을 관람하는데 ~~~

정말 이집트라는 나라는 ~~~

대단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

끝도 없이 나오는 고대 유물들은 ~~~

생생한 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나타나는 것이 무슨 신기루를 보는 것 같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시타델과 무하메드 알리 모스크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