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

 

 

0. 전주 한옥마을 소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풍남동에 있는 한옥이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약 700여채의

   한옥들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와 전주시에서 문화 관광 명소로 보존, 개발하고

   있고 조선 태조의 초상화를 모신 경기전과 현재 전주에서 세워진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인 전동성당이 같이 있다.

 

 

오목대 전경.

 버스를 타고 오목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한옥마을의 중앙로인 태조로 전경

 

 

태조로에는 관광안내소가 있고~~~ 

 

여러가지 친절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한옥마을에는 기능보유자와 계승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넓직한 쉼터와~~~ 

 

안내 이정표도 고풍스럽게 만들어 놓았으며~~~

 

한옥마을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다.

 

 실개천도 만들어 놓았고~~~

 

앙증스러운 돌다리도 만들어 놓았지만~~~

 

현대식으로 만들어 놓은 고급스러운 집과~~~

 

도로 양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은 관광객에게 많은 불편을 줄것 같다.

 

두그릇의 나무와 한옥의 모습이 멋지게 어울리고~~~ 

 

여러 체험관이 있으며~~~ 

 

 

 

전주 향교의 모습과

 

전주 향교에서 촬영한 영화 홍보판도 있다.

 

무슨 건물인가 하고 보았더니~~~ 

 

아직 개관을 하지 않은 문화관이였다.

 

전주천을 따라가면~~~

 

잘 만들어 놓은 어도와~~~

 

전주 팔경에 하나인 한벽당과 요월대가 있으며~~~

 

슬픈 역사를 안고 있는 한벽굴도 볼 수 있다.

 

 

 한벽당과 요월대 그리고 한벽굴을 배경으로 필자 어우렁 모습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전주 전통 문화원 앞을 지나~~~

 

한옥마을에는 예쁜 찻집과~~~

 

생활자수 공방이 있으며~~~

 

 

 

무엇을 하는집인지 모르나 솔향기가 가득하다는 집도 있다.

 

작은 정원을 지나니~~~

 

멋진 한옥의 음식점도 있으며~~~

 

이상하게 생긴 돌 옆에는~~~

 

경매장이 있어~~~

 

생활용품 경매가 한창이다.

 

최명희 문학관을 지나며 보니~~~

 

작가가 발굴한 글씨들이 홍보되어 있으며~~~ 

 

멋진 한옥의 곡선이 일품이다.

 

선각사 앞에는 전주의 유명한 콩나물국밥의 골목이 형성되어 있고~~~

 

각종 전과 막걸리를 파는 집도 있다.

 

어느 흙담을 돌아가니~~~

 

승광재라는 곳과~~~

 

여러 안내판이 있어~~~

 

들어가 보니~~~

 

승광재는 조선 황실의 후손이자 옛날 유명한 가수였던 이석(대표곡:비들기집)씨 살며~~~ 

 

처마 밑에는 많은 조선왕조의 사진과 프랭카드가 걸려 있고~~~

 

 

 

 

 

이석씨의 사진도 걸려 있다.

 

또 한문을 들어가니~~~

 

두채의 가옥이 있고~~~

 

 

안채에서는 전국 전통 명주도 판매하고 있다.

 

뜰에는 옛날 선비들이 술을 따라 놓고 표주박을 띄워가며 술을 마시고 놀아다는 석돌이 있다.

 

설예원에 들어가 보니~~~

 

지나간 작은 공연의 프랭카드을 보니 분위기가 어떠하였는지 알것만 같다.

 

 관람을 끝마치고 흙담을 돌아 나오며 전주 한옥마을의 구경을 모두 마무리 한다.

0. 전주 한옥마을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서울의 북촌이나 성북동 한옥마을과는 달리 체험관과 문화관 음식점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도로나 이면도로 모두 주차되어 있는 차량으로 많은 불편함을 느낄수 있다.

    반면에 볼거리는 주변에 풍성하게 있어 하루에 모두 보기에는 부족함감이 없지 않고 특히

    둘레길이 잘 다듬어져 있어 가까운 사람들과 나들이 하기에는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