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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서울, 경기

자라섬

by 어우렁 2011. 10. 10.

 

 

자라섬

 

 

 가평역에서 내려 좌측 도로를 따라 가면~~~

 

경춘선 철로 밑 다리를 건너가면~~~

 

자라섬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자라섬은 매년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라 섹스폰이 있는 조형물을 만나게 된다.

 

자라섬 입구에는 ~~~

 

오토 캠프장과~~~

 

캐라반이 임대되고 있다.

 

멀리 남이섬 고공 점프대가 보이고~~~

 

용머리 상이 있는 ~~~ 

 

다리를 건너 자라섬에 들어가면~~~

 

멋지게 만들어 놓은~~~

 

식물 터널을 만나게되고~~~

 

레저용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관광객을 만날수 있고~~~

 

또 다른 캐라반을 만나게 된다.

 

강가에 풍경이 아름답고~~~

 

 

 

멀리 경춘선의 다리가 보이며~~~

 

강에는 모터보트와 강건너 전경이 이국적이다. 

 

자라섬 캠핑장에는~~~

 

작은 동산이 있고~~~

 

어린이 놀이터와~~~ 

 

뜻 모를 나무 조긱상이 서 있는데 아마도 악기 인것 같다. 

 

자라섬에는 현수공원이라고 있는데~~~

 

친지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오토 캠핑장 이용료는 하루에 만원이며 미리 예약하여야 하고 ~~~

 

주차장은 차들로 만원이다.

 

잘섬 나오는 입구에 서 있는 자라섬 홍보 탑이 악기로 장식되어 있고~~~

 

오토 캠핑장을 배경으로~~~

 

어우렁 자세 한번 잡아 보았다.

 

자라섬 입구에는 전동 자전거를 대여하여 주고~~~

 

자라섬 입구 보도블록에는~~~

 

별자리의 해설과 함께~~~

 

별자리를 박아 놓았다.

 

자라섬 가는길에 자라도 있고~~~ 

 

자라등에는 연인들의 낙서가 있다.

 

하늘을 날으는 기러기를 보며~~~

 

가을의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가평역에 도착하여 서울로 귀경하였다. 

0, 자라섬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자라섬은 이화원과 연계해서 관람하면 더욱 좋습니다.

    10월에는 자라섬에서 국제적인 재즈패스티벌이 열리므로 그때 같이 구경하시면 더 더욱 좋고

    재즈패스티벌 관람은 예약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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