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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서울, 경기

화성 8경

by 어우렁 2011. 11. 29.

 

 

화성 8경

 

 

 화성 8경 안내도

 

 

용주사 앞에 있는 제부 8경 사진 모습 안내판

 

 

제1경 융건릉 백설. (용주사에서 근거리에 있다.)

 

 

제2경 용주사 범종

 

 용주사에 있는 범종각 모습과~~~

 

범종의 모습

 0, 용주사 범종 안내

     국보 제120호. 높이 144㎝, 입지름 87㎝. 몸체 두 곳에 있는 명문에 의하면 854년(문성왕 16)에 주조되었다고 하나 이 명문은 후대에 새겨진 것이다. 종의 정상에는 용뉴(龍鈕)와 음통(音筒)이 있는데, 음통의 표면은 연주무늬를 돌려서 6단으로 나누고 그 사이에 연판과 당초무늬를 장식했다. 상대(上帶)에는 반원형의 문양을 중심으로 연주무늬와 여의두무늬[如意頭紋]가 장식된 문양대를 돌렸다. 상대 바로 밑에는 당초무늬로 장식된 4개의 유곽(乳廓)을 배치하고, 그 안에 원형의 연판좌 위에 솟아 있는 9개의 유두(乳頭)를 표현했다. 이 유곽 사이로 몸체의 중앙부분에는 비천(飛天)과 삼존불상이 교대로 4곳에 배치되었고 원형의 당좌(撞座)는 유곽 밑으로 하대에 가까운 곳에 있다. 당좌는 8엽 연판으로 그 주위에, 연주무늬 테두리 안에 소용돌이무늬[渦紋]가 장식된 문양대를 돌렸다. 비천상은 구름 위에 앉아 천의(天衣)를 휘날리며 날고 있는 자세이며, 삼존불상은 두광을 갖추고 결가부좌한 채 옷자락이 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하대(下帶)에는 상대와는 달리 연속된 당초무늬를 장식했다. 이 동종은 신라종의 구조와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나 상대에 반원형 문양이 장식된 점, 당좌가 아래쪽으로 내려와 구연부에 가깝게 배치된 점, 비천 외에 삼존불상이 출현한 점 등으로 보아 고려 중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3경 제부도 모세 현상

 

 

제4경 궁평리 낙조

 

 

제5경 남양 간척지 황라

 

 

제6경 국화리 입파도 홍암

 

 

제7경 제암리 만세

 

 

제8경 남양동 천주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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