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의총

 

 

 

칠백의총

 

칠백의사자 봉분 모습

        위 사진은 칠백의총이 휴관하는 관계로 본인이 촬영한것이 아니고 브래니테이크 백과사전에서 복사하여 왔습니다.

 

0. 칠백의총 소개

   사적 제105호.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에 있다. 1592년(선조 25) 8월 18일 조헌(趙憲)이 이끄는  의병과 승장 영규(靈圭)가 거느리고 있던 승병이 합군하여 고바야가와[小早川隆景]의 왜군과 금산성

(錦山城)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모두 전사했다. 뒤에 조헌의 문인인 박정량(朴廷亮)과 김승절(金承節：또는 全承業)이 시체를 모아 큰 무덤을 만들고 칠백의사총이라 했다. 1603년(선조 36) 중봉조헌선생일군순의비(重峰趙憲先生一軍殉義碑)가 세워지고, 1634년(인조 12)에는 순의단(殉義壇)이 설치

되어 해마다 제향을 올렸다. 1647년(인조 25) 종용사(從容祠)를 세워 700의사의 위패를 모시고, 1663년

(현종 4) '종용사'(從容祠)라는 사액(賜額)과 4결(結)의 토지를 내려 춘추제향에 쓰게 했다. 그뒤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사우(祠宇)와 의총을 허물고 일군순의비를 파괴한 것을 8·15해방 후 군민이 의총과

종용사를 재건하고, 국가에서 기념관·칠백의사순의탑 등을 새로 짓고 묘역을 조경하여 사적으로 지정했다.

 

 

칠백의총으로 들어가는 입구 도로 모습

 

칠백의총 앞에 가보니~~~

 

안내문과~~~

 

사적 지정비가 세워져 있고~~~

 

칠백의총 내부 안내도가 그려져 있는 옆에는~~~

 

칠백 의사자에 관련된 내용과 역사를 기록하여 놓았으며~~~

 

관람료와 관람시간이 적혀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2012년 4월 30일은 휴관을 하고 있었다.

 

굳게 닫힌 철문사이로 칠백의총 정문인 의총문을 촬영하고는~~~

 

주변을 촬영하여 보았다.

 

매점이 있지만 문은 굳게 닫히고~~~

 

백조 한쌍이 주인없는 가게를 지키고 있다.

 

휴게실도 닫혀있고~~~

 

넓은 잔듸밭에는 몇몇 사람들이 지인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와 있고~~~

 

텅빈 광장에는~~~

 

광장 이용자 준수사항만 외롭게 삐죽이 서 있다.

 

이길을 따라서~~~

 

칠백의사 순의탑을 촬영을 마지막으로 칠백의총을 떠났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칠백의총 임시휴관을 하고 있었다.

<칠백의총 국립고궁박물관 임시휴관 안내> ㅇ 국립고궁박물관은 30여년 전에 설비한 노후 기계를 최신시설로 바꾸어 최적의 유물 보존 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상설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조선왕실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 기간 도안 전시실을 관람하실 수 없으니 이 점 널리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 휴관기간 : 2012. 2. 6(월) ~ 7. 31(화) ㅇ 재개관일 : 2012. 8. 1(수) * 박물관 교육과 고궁 뜨락(카페)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바로가기 칠백의총http://700.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