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수동굴
제천 고수동굴의 명물 "일억년의 언약" 사랑바위 모습
0. 단양 고수동굴 소개
충북 단양 고수동굴은 남한강 상류 충주호반의 단양읍 금곡천 냇가에 있는 고생대 석회암층에서 발견된 석회동굴이다. 고수동굴은 총 길이 1.2km이고,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은 남한강 상류 충주호반의 단양읍 금곡천 냇가에 있다. 총길이는 1,200m이나 현재 공개하여 관광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구간은 600m 이며, 안쪽의 나머지 지역은 동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출입통제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동굴의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는 사자바위를 비롯하여, 웅장한 폭포를 이루는 종유석, 선녀탕이라 불리는 물 웅덩이, 7m 길이의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이 많다. 그 밖에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다리, 굽어진 암석, 꽃모양을 하고 있는 암석,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희귀한 암석들도 많다. 단양 고수리 동굴은 고생대의 석회암층에서 만들어진 석회동굴로서 그 학술적 가치가 크다.
입구에서 용수골에 이르는 1층에는 물에 의한 침식지형이, 배학당(培學堂)과 상만물상(上萬物相)이 주된 경관을 이루는 2, 3층은 거대한 공동(空洞) 지역으로 화려한 종유석과 종유폭포 등이 발달돼 있다. 동굴 안에는 종유석, 석순, 돌기둥, 유석 등을 비롯해 곡석, 석화, 동굴산호, 동굴진주, 동굴선반, 천연교, 천장용식구 및 세계적으로 희귀한 아라고나이트가 만발하여 석회동굴 생성물의 종합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또한 동굴 안에는 화석곤충으로 알려진 고수갈루아 벌레를 비롯해 잎새우, 톡토기, 노래기, 진드기 등의 동굴 곤충 및 박쥐들이 서식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피란길에 밀양 박씨 일가가 이곳 주변을 지나다가 숲이 우거지고 한강의 풍치가 아름다워 정착해 살기 시작했는데, 그곳이 바로 ‘고수마을’이다. 동굴 입구 부근에서 타제석기와 마제석기가 발견되어 이곳이 선사시대에도 주거지로 이용되었음이 밝혀졌다.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산4-2외 전화번호 : 043-422-3786
단양 고수동굴의 입장료는 대체적으로 비싸 보인다.
고수동굴의 여러 종유석과 석순, 석주의 사진이 걸려 있는 계단을 오르면~~~
동굴 입구가 나오며~~~
동굴 입구에는 천연기념물을 선정한 이유와~~~
동굴의 안내판이 있으며~~~
동굴의 위치까지 설명하고 있다.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철문으로 만들어 놓은 동굴 입구가 있고~~~
들어서 보면 철 난간으로 길을 만들어 놓아 관람객의 안전을 도모 하였다.
처음으로 보이는 것은 옛날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생활 모형을 만들어 놓았으며~~~
그리고 첫 만남은 곰모양의 종유석을 보게 되고~~~
이곳에서 발견된 동물의 뼈 화석도 보게 된다.
독수리 모양을 한 종유석이 천장에 매달려 있고~~~
철 난관 통로를 따라가면서~~~
도담삼봉을 여기서도 만나게 된다.
철계단은 이층으로 향하고~~~
그곳에는 창현궁? 이라는 멋진 석순이 있으며~~~
게바위라는 종유석도 천장에 매달려 있다.
여기서 부터 설명없이 잠시 종유석과 석순, 석주들을 감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수동굴의 3층까지 구경을 다하고는~~~
계단을 따라 내려오니~~~
새로운 모양의 종유석들이 달려 있고~~~
아직 탐사하지 못한 동굴의 내부도 있으며~~~
이 고수동굴의 최고의 압권인~~~
천당성벽을 만나게 된다.
카메라에 후레쉬를 터뜨려 촬영도 하여 보았고~~~
후레쉬 없이도 촬영하여 보았는데 실력이 없는지 영~~~ 마음에 안든다.
어우렁 더우렁 기념촬영하고~~~
천장을 떠받치는 종유석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무엇인지 알 수가 없는 천장에 구멍뚥린 계단을 빠져 나오니~~~
출구가 보인다.
출구를 따라 내려오니~~~
주차장을 만나게 되고~~~
주차장에 있는 어느 음식점 앞에 어느분의 정성인지 돌로 멋진 예술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동굴 촬영은 처음이라 사진들이 마음에 들지 않게 나왔습니다.
좋은 카메라로 조리개와 조도를 잘 맞추어 찍은면 멋진 작품사진도 나올만 한데~~~
또딱이 카메라로는 좀 한계가 있는 것 같군요.
하지만 아직 본인의 기술이 아직 미약 한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