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 미타사
미타사 대웅전 현판 모습
0. 미타사 소개
고려말 창건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그후 석불만 남아 있다가 1924년에 중창되었고 1937년 미륵당으로 석불 보호각을 지워 보호하다가 오늘의 사찰 모습을 점차로 갖게 되었다.
미타사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주차장이 있고~~~
조금 올라가면 사찰 본체가 보인다.
미타사 대웅전은 일반 사찰과는 다르게 소박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옆 작은 동산에는 오래된 석불과 몇개의 석불이 모셔져 있는데~~~
오래된 입상석불은~~~
조선시대때 제작된것으로 추정되며 머리에 천계를 쓰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입상석불 앞에는 향로와 촛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큰 바위 위에는 최근에 만들어진 석불이 좌상을 하고 있다.
입상석불 옆에는 돌위에 누워 있는 와불과~~~
바위 위에 작은 동자승과 부처님을 모셨 놓았으며~~~
바위 밑에도 작은 부처님들을 모셔 놓았다.
석불들을 구경하고 앞 마당을 돌라나오면서~~~
좌측에 있는 몇기의 부두를 만나게 되는데 최근에 만들어진 것 같다.
부도군 옆길은 개화산 충혼비로 가는 길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개화산 미타사는 강서둘레길 개화산자락에 있으며 개화산 둘레길을 걸으며 잠깐 둘러보면
다른 사찰에 비해 소박한 모습의 미타사 사찰을 보면 새삼스럽게 경건한 마음이 들고 또다른
모습의 사찰에 흥미로움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