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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1부.아름다운 도보여행(08, 12, 13. ~ 14, 5, 26.)

태안 태배길 사진기행문

by 어우렁 2013. 1. 10.

 

 

 

아름다운 도보여행 81

( 태안 태배길 진기행문)  

 

01.모임일시 :  2013년 01월 08일  신길역 1번 출구 8시 출발 

02.걷기일행 :  아도행 회원님과 함께 어우렁. 더우렁 같이 걷다. 사랑엄마, 해찬솔 주최.

03.도보코스 :  태안 태배길 -> 간월암길 -> 서산 방조제길(천수만). 약 10km

 

 

 

 

  신길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태안 태배길 시작점에 우리를 하차 시키고~~~ 

 

 

우리들은 본격적인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시작한다.

 

 

태배길 안내판에서 ~~~

 

 

오늘의 도보여행 코스를 확인하고는~~~

 

 

길을 걸어거는데~~~

 

 

바다쪽으로 달려나간 섬 하나가~~~

 

 

화영섬이라고 하며 거기에 대한 전설이 적혀 있다.

 

 

잘 만들어진 이정표를 따라~~~

 

 

도보여행은 계속되고~~~

 

 

태배길의 시작점을 만나게 된다. 

 

 

태배길로 명명하게된 이유를 적어 놓은 안내판이 있고~~~

 

 

조금 더 올라가니~~~

 

 

이태백이 적어 놓았다는 한시 풀이와 함께~~~

 

 

이태백 동상과 한시가 적혀져 서 있다.

 

 

소나무가 울창한 산길을 따라 가다가~~~

 

 

구부런지 길을 지나고 나니~~~

 

 

멋진 해안이 보이는데~~~

 

 

구름포 해변이라고 한다.

 

 

구름포 해안을 지나면서~~~

 

 

주위에 펼쳐지는 풍경들을~~~

 

 

숨가쁘게 촬영하여~~~

 

 

카메라에 잡아 둔다.

 

 

 

 

 

 

 

 

멋진 절경을 지나 아치형 입구로 들어서 보니~~~

 

 

이곳은 정자와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돌섬들이 ~~~

 

 

각자 나름데로 이름과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대한 안내판이 서 있다.

 

 

안내판 옆에서 인증샷을 하고는~~~

 

 

해안으로 내려와 다시 한번 촬영을 하고는~~~

 

 

다시 언덕을 오르며~~~ 

 

 

해안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 본다.

 

 

다시 태배길에 들어서서 내려가 보니~~~

 

 

또 다른 해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해안을 따라 가다가~~~

 

 

해안이 끝나는 지점에 만들어 놓은 ~~~

 

 

계단을 타고 올라가~~~

 

 

운치가 있는 해송길을 거닐고~~~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오니~~~

 

 

노송과~~~

 

 

해변이 잘 어울리는 길을 걷게되고 얼마를 걸어~~~

 

 

마을에 들어서고~~~

 

 

한겨울에도 푸른모습을 잃지 않는 대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퉁이를 지나고 보니~~~

 

 

아담하고 예쁘게 소꿉장난 하듯이 만들어 놓은 작은 주택을 만나게 된다.

 

 

우리 일행은 마을길을 지나~~~

 

 

작은 포구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 세워져 있는 도보 안내판을 확인해 본다.

 

 

앞으로 걸을 길이 얼마 남지않음을 알고 길을 서둘러~~~  

 

 

초등학교 앞을 지나는데 학교 뒤에 ~~~

 

 

한옥을 크게 짓고 있는데 무슨 용도로 짓고 있는지 사뭇 궁금하다.

요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민박용 황토 한옥을 많이 짓는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원점으로 돌아와서~~~

 

 

간월암으로 이동하여 ~~~

 

 

간월암과 주변 풍광을 구경하는데~~~

 

 

간월암 가는 곳에 한무리의 무속인들이 굿하는 모습이 보인다.

 

 

간월암 근처 식당에서 12000원짜리 영양 굴밥을 먹고는~~~ 

 

 

서산간척지 천수만으로 이동하여~~~

 

 

부족한 도보여행을 추가로 더 하고는~~~

 

 

서산 간척지 홍보판에서~~~ 

 

 

당시 현대그룹 정주영회장의 "정주영 공법"이~~~

 

 

 탄생하게된 비화를 카메라에 담아 보고는~~~

 

 

천수만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는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좋은 길 함께한 아도행 회원님과 주최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다음 또 좋은 길에서 뵙기를 희망하며 안녕히 계십시요.

     태안 태배길은 8km 가까이 되지만 힘든 구간이 없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며

     경치 또한 좋은 곳이라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