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새우젓 축제

 

 

강화도 새우젓 축제

 

 

 강화도 새우젓축제는 올해로 열번째를 맞이 한다.

 

12시 넘어 축제장에 도착하여 먼저 식당에 들어가 산우럭 매운탕을 시켜놓고 ~~~

 

점심을 먹는데 반찬이 간단하지만 새우장이 맛이 일품이다.

 

점심을 먹고 행사장을 들러 보는데 아직 메인 행사는 하지 않아~~~

 

행사장 주변을 둘러 보는데~~~

 

여러 아이뎀들이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보건, 행정부분도 군청에서 지원나와 있다.

 

젓갈 수산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

 

구경을 하였는데 이곳은 상설시장으로 언제 와도 필요한 젓갈을 살수 있으며~~~ 

 

행사때에는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낙지젓갈 작은병으로 8천원에 사 보았다.

 

젓갈시장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니 동심을 즐겁게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와~~~

 

작은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한쪽 천막에서는 축제장에 빠지지 않는 감초같은 각설이가 구경꾼을 향해~~~

 

재미있는 넉살과 익살을 야한 이야기에 섞어서 한바탕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강화에 또다른 명물 사자쑥이 한쪽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볏집으로 공예를 만드는 관광객 체험마당도 있다. 

 

행사장 밖에 나이드신분들이 농산물을 팔고있는 곳을 지나면~~~

 

외포리항이 있고 이곳에서 석모도, 보문사 등을 배로 갈 수 있으며~~~

 

배시간표는 30분마다 있는데 손님이 많으면 3척의 여객선이 계속해서 수시로 운행을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강화도 새우젓축제는 올해로 10년이 되는 축제지만 축제 첫날에 와야 볼거리가 많다.

     각종 젓갈은 상설시장에서 항시 살 수 있으며 새우젓은 축제기간중에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강화도는 축제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한번쯤 들려 겸사겸사 이곳 저곳

     구경하며 가족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