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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1부.아름다운 도보여행(08, 12, 13. ~ 14, 5, 26.)

청계천 걷기 대회

by 어우렁 2009. 11. 13.

 

 

아름다운 도보여행 1

 

청계천 걷기 대회

 

 

 

 

0. 제 57회 청계천 걷기 대회

    2008년 12월 13일 청게천 걷기 대회가 이번 57회를 마지막으로 공식 일정을 끝마친다.

    내년부터는 특별한 날에만 행사하기로 하여 전에부터 관심을 같고 있다가 이번이 마지막

    이라고 생각되니 만일 제쳐두고 참석하기로 하였다.

    지하철 1호선 제기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와 약령시장을 지나 4거리에서 용두역쪽으로

    우회전하여 올라가면 고산지교가 나온다.

 

약령시장 입구 모습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출발 준비를 하고~~~

 

오늘의 행사 진행자 개그맨 정영재 모습

0. 청계천 걷기 대회는 둘째주 토요일은 고산지교에서 서울숲까지고 네째주 토요일은 고산지    교에서 청계천 광장까지 진행되 오늘은 둘째주라 서울숲을 향해 간다.

 

대회는 시작되고 더우렁님이 배 번호를 달고 출발하고 있다.

 

갈대숲을 지나는 행사 참여자들과 더우렁님.

 

 

 

곳곳에 이런 이정표가 서 있다.

 

이런 안내도도 잘 정리되어 많은 도움을 준다.

 

살곳이 공원의 여러 모습들~~~

 

 

 

 

 

 

인라인 스케이트장 모습

 

 

살곳이 다리 안내문과 다리의 여러 모습들.

 

 

 

 

 

0. 살곳이 다리에 대해서

    세종(1420) 때 시작하여 성종(1493) 때 완성된 길이 78m 너비 6m 높이 1,2m 조선시대 최장의 다리로 널다리 형식이며 현재 한양대학교 인근 성동천에 있다.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남쪽부분의 석재를 징발하였기 때문에 이 부분은 1972년에 복원하여 사용되고 있으며 광나루 잠실나루를 이용한 사람들이 이 다리를 통해 한양으로 갔다.

 

중간지점을 좀 지나서 도중에 확인 도장을 찍어주는 진행 요원들

 

중랑천에 있는 치수 측량대 모습.

 

서울숲으로~~~

 

중랑천 안내도

 

중랑천 다리를 건너 서울숲으로 향하는 행사 참가자들~~~

 

무엇에 사용하던 물건있었을까???  중랑천 변에 있는 알수 없는 것들~~~

 

유람선 안내판과 선착장 모습(지금은 이용하지 않는것 같다.)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

 

 

서울숲 안내판들의 모습들~~~

 

 

서울숲으로 들어서는 참가자들~~~

 

서울숲 입구의 육교를 자니는 참가자들~~~

 

육교에서 멀리 바라 보이는 정자는 무슨 정자인지 궁금하구나.

 

육교위에서 내려다 본 서울숲의 호수 풍경

 

 

 

육교에서 내려다 본 사슴농장 모습

 

 

 

육교를 지나서 있는 조형물

 

 

서울숲 온 기념사진 찍고~~~

 

서울숲 조성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이름을 적어 놓은 현판

 

 

 

서울숲에 있는 조형물

 

서울숲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개그맨 정영재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참여자들이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모여 있다.

 

초중학생들의  발리 댄스 공연이 시작되고~~~

 

 

 

 

 

 

"앤카"라는 4인조 현악기 그룹의 공연이 색다른 감흥을 주고~~~

 

 

공연이 끝난후 시설공단 이사장의 감사의 말과 오늘의 행운상 시상.

 

 

주최측인 문화일보 관계자의 인사 말과 행운상 추첨이 있었다.

0. 해운상 추첨에서 내 번호는 2897인데 억울하게도 바로 뒤 번호인 2898번이 자전거를 타다.

 

행사가 끝나고 서울숲을 나온 정문 모습

 

0. 서울 숲은 문이 여러개가 있어  출입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

    이문은 뚝섬역에서 오면 쉽게 올수 있는 문이다.

 

 

청량리역 행 이 버스를 타고 갔는데 잘못되었다. 길건너서 타고 가야 쉽게 간다.

 0. 고산지교에서 청계천 광장까지의 걷기 대회는 참석치 못해 아쉬워지만 그래도 마지막인 이 행사에 참여해 무척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

다음 기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참여 유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여러분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