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보여행 6
(서울 문화유적 걷기)
0. 도보코스 : 한성대역~혜화문~최순우 옛집~길상사~덕수교회~수연산방~이재준 가옥~
심우장~와룡공원~서울성곽~삼청공원~북촌 전시장~안국역
0. 도보거리 : 11 km 정도
0. 2010년 5월 5일 수요일 11시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5번출구에서 손성일 대장 주최.
한성대역 만남의 장소에서 참가 회원님들을 확인하고는~~~
11시가 되어 한성대역 5번출구에서 부터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시작했다.
오늘 하루종일 아도행 깃발을 들고 수고하여주신 회원님
혜화문을 지나~~~
성벽을 따라 걷는다.
성벽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보고~~~
성벽옆 승용차가 서있는 골목으로 진행하다보니~~~
천주교 선교회 앞 건물을 지나~~~
성북동 주민센타 옆 좁은길을 한줄로 내려가~~~
큰길을 나와 걷다보니~~~
최순우 옛집에 도착했고 잘생긴 손대장의 모습이 찍혔다.
최순우에 대한 안내판과~~~
최순우 옛집의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이식당 앞 횡단보도를 건너~~~
길상사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선잠단지라는 옛 누에를 최초로 치기 시작하면서~~~
제사 지내던곳을 구경하고는~~~
길상사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성북동 천주교 성당이 있다.
외국 공관이 있는 길을 지나고 보니~~~
길상사 지장전이 보인다.
길상사 일주문을 지나니~~~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오색 연등이 달려있고~~~
대법당에는 ~~~
법정스님의 애도하는 분들이 아직도 찾아들고~~~
그분의 말씀은 길상사 곳곳에 적혀서 살아 숨쉬니~~~
그분을 기리는 마음은 작은 기왓장 시주로 마음을 전 합니다.
길상사를 떠나면서 사진 한장 찍어보았다.
길상사를 나와~~~
성북동 어느 옛날 골목길을 지나~~~
큰 길가에 덕수교회가 나온다.
덕수교회에서 더우렁님 사진 한장 찍어주고~~~
이종석 별장에 도착하여 보니 문이 굳게 잠겨 있어서~~~
담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고~~~
멋진 담장의 모습과~~~
사랑채만 찍고는~~~
안내판을 찍었다.
북카페를 지나~~~
점심시간이 되어 이곳에서~~~
낙지볶음과 소주 한병으로 점심을 하였다.
이런 다리가 두개 있어 쌍다리라고 하는데 지금은 다리 밑에 집이 있다.
쌍다리 위에 있는 천주교 피정의 집이 유럽풍 모습이다.
점심먹고 집합 장소인 성북구 미술관 모습
상허 이태준의 가옥을 수연산방이라고 하여 차도 마시고~~~
집안도~~~
구경하고~~~
쉬었다~~~
갈수도~~~
있다.
나오면 상허 이태준에 대한 안내판을 찍었다.
점심후 시작되는 아름다운 도보여행이 분위기 있는 식당가을 지나~~~
도착한 곳이 심우장이라고~~~
만해 한용운선생이 기거 하시던 곳으로~~~
심우장이란 현판이 걸려 있고~~~
가옥은~~~
일반 서민들의 집처럼 소박하다.
김광섭 시인의 "성북동 비둘기" 현판이 걸려 있는~~~
작은 소공원을 지나~~~
서울 성곽길을 들어 섰다.
성벽길을 따라 가다가~~~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 ~~~
전망대에서 삼청각과~~~
서울의 성곽을 바라보았다.
말바위에 도착하여~~~
잠시 쉬고 있는 더우렁님이 무척 힘들어 보인다.
이제 삼청공원으로 가자.
삼청공원에 있는 횡보 염상섭의~~~
동상 옆에서 자세 한번 잡아 보았다.
삼청공원을 나와 삼청동길을 따라 가다가~~~
북촌 생활사 박물관을 지나~~~
북촌 한옥 마을을~~~
구경 하였다.
창덕궁길에 들어서~~~
겨울연가 촬영지인 중앙고등학교에 도착하여~~~
근대식 건물과~~~
기념비와 안내판을 찍었고~~~
교정 한쪽 구석에 있는 노백린 장군 집터 표시석도 찍었다.
창덕궁 뒤편으로 와서~~~
옛날 상궁이 살았다는 원서동 백홍범~~~
가옥을 구경하고~~~
특이하게 건축한 한샘 연구소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나오면서 옛날 창덕궁 개구멍도 촬영하고~~~
불교 미술 박물관 앞을 지나~~~
안국역으로 가는 길에~~~
북촌~~~
홍보 전시관에 들러~~~
북촌에 대한~~~
여러가지를~~~
보고~~~
배우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북촌 한옥을 구경하고~~~
최종적으로 손대장의 확인 스트커를 받고는~~~
안국역 입구에서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0. 이것으로 오늘 아름다운 도보여행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
주최자 손대장님을 비롯하여 참여하신 모두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음 아도행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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