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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1부.아름다운 도보여행(08, 12, 13. ~ 14, 5, 26.)

sing sing 걷기

by 어우렁 2010. 5. 20.

 

 

아름다운 도보여행 8

(Sing Sing 걷기)

 

 

 

 모임장소 :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 외부 좌측 벤치 , 오후 4시 

 도보코스 : 남산 북측 산책로 ~ 국립극장

 도보거리 : 4.195km 정도, 4시간 예상(공연시간 포함), 자유쟁이님 주최.

 

 

 

명동역 3번 출구 작은 쉼터에서 회원님들과 담소하는 주최자 자유쟁이님.

 

출발에 앞서 오늘의 일정 설명과 간단한 개인소개를 하는 자유쟁이님.

 

아름다운 도보여행은 시작되고~~~

 

명동에서 남산을 오르는 골목을 지나니~~~

 

북측 남산 순환로의 시원스러운 작은 인공 폭포가 나오고~~~

 

목멱산방이라는 한옥이 있는데 식당(?), 아니면 무엇~~~

 

조지훈 시비가 보이고~~~

 

오늘따라 남산타워가 정말 멋있게 보인다.

 

와룡묘에 대한 해설판과~~~

 

와룡묘의 사당 모습(제갈량 신당 입니다.)

 

석호정이라는~~~

 

우리나라의 국궁도장의 유서깊은 곳을 잠깐 들러~~~

 

관계자분의 설명도 듣고 구경도 하였다.

 

석호정 뒷길을 이용하여~~~

 

국립극장으로 향했고~~~(역광이라 화면이 어둡습니다.) 

 

 

국립극장 앞 마당에는 국립극장 60년사가 거대한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다.

 

 

해오름극장 앞에~~~

 

오늘 우리가 관람할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우리 아도행 회원님들은 일찍온 덕분에 로얄석에 앉아 공연을 기다린다.

 

아직 시간이 여유가 있어~~~

 

국립극장 앞에 있는~~~

 

조형물을 담아 보았다.

 

시간이 되자 유명한(?) 사회자의 진행으로~~~

 

어린이들이 나와~~~

 

어른들에게 넙죽 절하고~~~

 

개인기 자랑을 한다.

 

본 공연에 들어가 오늘의 째즈 악단이 소개되고~~~

 

수차례에 걸친~~~

 

음악 연주가 진행되고~~~

 

악단의 홍일점인 피아노 연주자의 라이브 노래가 진행되고~~~

 

 악단의 마스코트라는 조금은 귀염성이있는 단원의 노래와 재치로 흥을 돋우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유열이 노래하면서 등장한다.

 

뉴욕시티라는 팝송 두곡을 포함하여~~~

 

본인의 히트곡과~~~

 

대학가요제에 입상한~~~

 

데뷔곡을 부르고는 일단 퇴장하였다가~~~

 

밴드 마스터의 독주와~~~

 

악단들의 몇차례 공연후~~~

 

다시 올라와서~~~

 

앵콜곡을 부르고 마무리 하였다.

 

공연이 끝난후 우리 아도행 회원님들과 사진찍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장충동으로 ~~~

 

장충단공원(현 남산공원)에 있는 독립 선언서 조형물과~~~

 

유관순 동상을 찍었고~~~

 

수표교와 그 안내판을 촬영하였다.

 

 

남산공원 4거리에 있는 독도 광고탑의 이곳에서 독도의 거리가

 무척이나 가깝게 느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아도행 일행은 마지막으로 중국집에 들려 저녁을 먹고는~~~

 

자유쟁이님이 사주신 태극당표 모나코를 후식 삼아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0. 아도행을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데 이런 테마의 걷기를 한다는것에 놀라워습니다.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하신 자유쟁이님에게 지면으로 나마 감사드리며 단순히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데로 또 다른 즐거움을 찾으려고 하는 진행자 및 아도행 카페 관계자분들

    에게 깊은 감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다른 즐거움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