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문원폭포
(장노시방 일흔 아홉번째 산 이야기)
동창들 7월 번개 겸 산행을 하기로 하고 관악산 문원폭포를 찾아 보기로 했다.
과천 종합청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11번 출구로 가는길에 도로가에 있는 가로 공원 모습들~~~
출입구 11번에서 소방서를 지나면
태조 이성계 처남의 부부가 있는 유택의 모습과 안내판 송사비가 있다.
이길을 따라 올라간다.
산행은 시작되고~~~
어느정도 올라 왔는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과천쪽을 바라보고~~~
다시 샨행은 시작되고 한무리의 산악회 회원들이 잔뜩 올라간다.
6부 능선 경치 좋은곳에서 목을 축이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산행을 다시 시작하면서 큰바위 옆에서
바위 틈사이로 산행은 게속되고~~~
산행하면서 찍은 나리꽃 모습
문원폭포로 가는 이정표
일명사지가 있던 터와 안내판
문원폭포 옆에 있는 무속신앙의 장소 모습
문원폭포에서 일행들~~~
문원폭포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등산객들~~~
제1 문원폭포 밑에서 점심을 준비하는 일행들~~~
오래된 빨간딱지의 귀한 진로 소주와
김밥에 계란, 순대, 막걸리까지~~~
그리고 포도에 참외까지 가지와서~~~
즐거운 담소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가까운 나무가지에서 호기심으로 산비들기가 쳐다보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문원 제2폭포로가는길에 무엇을 보고 있을까?
어떤 무식한 사람이 큰 바위에 새겨논 이름을 보고 있는것이다.
문원 제2폭포에 도착하여~~~
일단, 자세 한번 잡아 보고~~~
동심으로 돌아가 물놀이를 즐겁게 하는 일행들~~~
이제 물놀이는 그만하고 옷을 말리고 있는 친구들~~~
사방댐 다리에서 친구들~~~
오늘 산행코스는 문원푹포을 목적으로 간것이라 산뜻하게 간단히 갔다 왔다.
뒷풀이로 막걸리촌에 가서 한잔 먹고~~~
늦게 온 낙찬이 친구가 벌로 KFC에서 통닭을 사주고~~~
" 쓰~~벌 산행도 못하고 생돈 스는거 아냐. "
통닭을 기다리면서 담소를 나누고~~~
" 야 통닭가지고 되겠니~~ "
"그만좀 하자~~~"
" 3차 가야지!!! "
그리고 3차는 안양에 있는 호프집에서 마무리를 하였다.
안주 푸짐하다.
" 나 이뻐~~~ "
오늘 하루를 11시가 넘겨서 마무리 하고 안양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는 친구
0. 관악산을 그리 많이 다녀는데 폭포가 있는것는 오늘 알았다.
친구 덕분에 즐거운 산행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여러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다음 산행때까지 모두들 건강하기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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