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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영남, 강원권

해금강 우재봉 이야기

by 어우렁 2015. 5. 28.

 

 

 

해금강 우제봉 이야기

(장노시방 이백 쉰 한번째 산이야기)

0. 2015년 5월 17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그리거 창현부부 넷이서 남 거제에 있는 우제봉(107m)을 좋은 사람들과 다녀 왔다.

우제봉은 해금강에 있는 낮은 야산으로 옛날 중국의 진시황이 불노초로 구하러 보낸 책임자 서불이 

우제봉 한쪽 바위에 글을 남기고 간 흔적이 있어 유명해 졌는데 1959년 사라호 태풍때 바위가 떨어

져 나가 손실되어 지금은 흔적없이 사라져지만 조망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해금강 주차장에서 우제봉 방향으로 올라가면~~~

 

 

도로 한편에 우제봉에 관한 안내문이 서있다.

 

 

바닥 도로에는 우제봉가는 길이라고 표시를 하여 놓았고~~~

 

 

이른 아침이라 아침이슬 때문에 ~~~

 

 

사진이 이슬 알갱이에 반사되어 퍼져서 나온다.

 

 

포장된 길과 흙길을 따라 올라오면 높은 계단을 만들어 놓았고~~~

 

 

그계단이 끝나는 곳에서 산길을 돌아~~~

 

 

잠시 올라가면 ~~~

 

 

아침안개속에 숨어있는 우제봉을 볼 수 있다.

 

 

우제봉 정상을 올라가 보려고 가다보면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통제구역으로 길이 막혀있고~~~  

 

 

바로 앞에 있는 이정표에 우제봉 정상표시와 높이가 적혀 있다.

 

 

사진찍을 만한곳을 찾아 보았지만 절벽쪽은 위험하여~~~

 

 

건너편 전망대쪽으로 가서~~~

 

 

우제봉 정상을 배경으로 어우렁 더우렁 같이 인증 샷을 하고~~~

 

 

전망대에 있는 안내문을 촬영하고는~~~

 

 

커다란 사진액자 틀에다 나를 박아보고~~~

 

 

다시 산을 내려와~~~

 

 

바다에서 보는 우제봉의 모습을 담아 본다.

 

 

좌측과 우측을 촬영하고는~~~

 

 

우제봉을 가까이 당겨와~~~

 

 

"서불과차" 라고 적어 놓은 바위가 있던 곳을 찾아 촬영하고는~~~ 

 

 

희미하게 보이는 우제봉 정상의 군부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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