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체구 2일차
(구체구에서 오후일정)
구체구 안에 단하나밖에 없는 독점적인 부폐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정말 오리지날 중국음식이라 향내 때문에 간단하게 밥을 먹고 ~~~
밖을 나와 티베트 원주민 주택가를 지나~~~
버스를 타고 장해쪽으로 이동을 한다.
구체구 계곡은 크게 V자 모습으로 되어있는데 오전에는 오른쪽 계곡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왼쪽의 계곡을 구경하는데 그 시작점이 장해가 된다.
장해를 관람하면서 장해 뒤편에 있는 안개와 구름에 가린 산을 촬영하고~~~
오채지로 이동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산을 받쳐들고 오채지를 관광하는 관람객의 모습이~~~
오채지의 모습보다 더 장관을 이룬다.
오채지의 모습도 역시 비취색으로 빛나고 있고~~~
비내리고 있는 오채지의 모습은 ~~~
또다른 모습과 감흥을 주며~~~
일부 오채지는 다른 박테리아군들이 자기만의 색깔로 확실한 경계를 보여주며~~~
관광객들은 오채지의 모습에 잠시 넋을 잃은다.
오채지 관람을 끝내고 티벳트 원주민촌에 들려~~~
경통을 돌리고 용달을 구경하면서~~~
백탑 앞을 지나는데~~~
백탑에는 신도들의 간절한 기원 함꼐 시주돈이 널려 있다.
경반이 휘날리는 티벳트 촌장집에 들려~~~
수석과~~~
보기 힘든 석청의 모습과~~~
목청의 모습을 구경하고는~~~
차한잔 대접받고 나오면서 야크의 뿔로 만든~~~
공예품점을 지나~~~
써틀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VIP용 버스가 우리앞에 선다.
써틀버스를 타고 우리의 다음 목적지인 수정해에 도착한다.
수정해에서 물이 흘러~~~
작은 폭포를 만들고~~~
그물들이 흘러 ~~~
조금 더 큰 폭포를 만들더니~~~
다시 큰 폭포를 만든다.
풍부한 수량과 넓은 폭으로 ~~~
멋진 폭포를 만드니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촬영을 기다리고~~~
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조금 내려와~~~
수정폭포를 배경으로 촬영하였는데 시원찮게 나왔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땅이 크다보니 ~~~
모든 것이 크고 웅장해 ~~~
보는 사람들이 감탄을 하게 하지만~~~
우리나라도 얼마전 갔다온 ~~~
지리산 피아골 계곡 같은 곳은 ~~~
규모가 적어서 그렇지 충분히 이곳과도 견줄만 하다.
계곡을 따라서 구경하며 내려 오다가~~~
적당한 곳에서 사진한장 찍고~~~
비취색과~~~
검푸른색으로 수시로 바뀌는 ~~~
물살을 촬영하고는~~~
물가에 있는 옛 티벳트인들의 ~~~
살림집을 촬영하는데~~~
물레방앗간을 잠가놓아 볼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집안에 복을 불러온다는 물레방앗간 옆에 있는 경통을 촬영하면서~~~
수정폭포지역을 빠져나와~~~
걸어가면서 수정군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언제보아도 신기한 호수의 물 색깔에 ~~~
정신없이 바라보는 관광객과~~~
기념촬영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앵글에 잡아 두고는~~~
오늘 일정의 마지막 코스인 ~~~
마사지 받으러 이동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일정은 구체구에서 성도로 돌아와 3일째 되는 날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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