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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서울 둘레길, 제주 올레길

서울둘레길 3 - 3 코스 걷기

by 어우렁 2016. 6. 13.

 

 

 

서울둘레길 13차

  3 - 3 코스 걷기

 

0. 일시 : 2016년 6월 3일 

  3월 11일 3-2코스를 걷고는 실로 오랫만에 더우렁과 함께 둘레길 3-3코스  걷기로 하고 

지하철 3호선 수서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올림픽 공원역까지 약 8km을 걸었다.

 

수서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서울들레길 안내도에 오늘 걸을 코스를 그려본다. 


4번출구를 돌아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말고 우측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다리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다리를 조금 가다보면~~~

 


다시 내려가는 길이 있고~~~

 


그 끝에 3-3 시작하는 스템프 찍는 우체통이 있다. 


우체통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성내천을 향하여~~~

 


본격적인 3-3코스를 시작한다.

 


3-3코스는 탄천과 성내천을 걷는 코스로 산길이 없고 평지길을 걷는 코스이다.

  

탄천을 가로질러 건느며~~~


잉어들이 노니는 모습을 카메라에 잡아보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공존하는 길을 걷는데~~~ 


길가에는 야생화와 구절초들이 많이 피여있다. 


탄천에 대한 이야기를 촬영하고~~~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접어들어 가다보니~~~

 

만발한 구절초의 무리가 있어~~~


 더우렁님 모습 한번 잡아주고~~~


우리가 걷는 길 옆에 흐르는 개천의 이름이 장지천이라는 것을 알리는 표시석을 촬영했다.

 


장지천에 노니는 청둥오리 한쌍을 카메라에 잡고~~~

 


장지천을 빠져나오면서~~~ 

장지천에 관한 이야기를 앵글에 담고~~~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잡아본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 


 아파트 사이로 있는 도로공원을 따라 가다보면~~~


공원광장이 나오고~~~ 


 송파산대놀이 아홉마당놀이 모습을 ~~~ 


벽면에 타일로 븥친것을 촬영하고는~~~ 


장수공원으로 들어선다. 


장수공원에는 하늘정원이라는 것이 있는데~~~ 


도서관 위에 마련되어 있는 듯 하다. 


장수공원을 지나가며~~~ 


서울둘레길 총길이가 157KM 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초등학교를 바라보며 길을 지나~~~ 


아파트 단지옆 자투리 공원을 지나니~~~ 


장사바위라는 것이 나오는데~~~ 


표시석을 보니 임경업장군과 관련된 곳이라고 한다. 


숲길로 들어서니~~~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몇가지 시설물이 있는데 아마도 인근 유치원생들의 교육자료인듯 하다. 


 장미들이 피여있는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장미정원이라는 안내판이 서있고~~~ 


깔끔한 휴식터도 있다. 


장미정원을 지나 다시 장지근린공원으로 들어선다. 


조금 길을 오르다보면 ~~~ 


잠시동안 외곽순환도로의 방음벽을 따라서 걷게 되고~~~ 


도로로 빠져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외곽순환도로 밑을 지나~~~ 


주유소 방향으로 건너 그곳에서~~~ 


외곽순환도로 밑을 따라서 가다보면~~~ 


작은 사거리에서 성내천을 만난다. 


사거리에서 성내천 방향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길을 잡고 성내천을 따라 가다보니~~~ 


왜가리 한마리가 물고기 사냥이 한창이다. 


성내천 가에는 분수대도 만들어 놓았고~~~ 


습지도 만들어 놓아~~~ 


그곳에는 연꽃도 피여있으며~~~ 


지금은 성내천 축제라는 것도 열려~~~ 


축제장 근처에는 먹거리도 파는데~~~ 


우리는 잠깐들려~~~ 


잔치국수와 순대, 부추전을 시켜놓고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여횅의 피로를 풀었다. 


다시 길을 나서~~~ 


 3월 11일 3-2코스로 길을 걷던 곳을 만나는 것 같다.


바로 저기에서 3-2를 끝내고 올림픽공원역으로 간 기억이 난다. 


3-2코스와 3-3코스가 만나는 곳에서 인증사진 찍고 여기에서

오늘의 일정을 마감하고 올림픽공원 역으로 가기로 한다. 

원래는 여기서 조금더 걸어 방이습지 생태공원이 3-3코스가 끝나는 지점인데


 저번 3-2코스을 걸을때 지나온 길이라 여기에서 성내천에 관한 이야기를 촬영하고는

오늘일정을 마무리하고 올림픽공원역으로 가서 집으로 귀가 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