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3-1 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11차

  3 - 1 코스 걷기

 

0. 일시 : 2016년 1월 17일 

  어우렁, 더우렁 둘이서 서울둘레길 3-1코스 를 걷기로 하고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고덕역까지 약 10km을 걸었다.

 작년 12월 중순경에 허리를 다쳐 무리한 운동은 할 수가 없어 산행은 포기하고 둘레길도

 짧은 구간으로 걷기로 하였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로 나와서 ~~~ 

 

출구앞에 있는 둘레길 안내도에서 오늘 일정을 촬영하고는 본격적인 둘레길 순례를 시작하였다.

 

횡단보도를 건너~~~

 

멋진 조형물 앞을 지나가는데~~~

 

이곳이 광진구 청소년 수련관이다.

 

수련관 앞을 지나 AX라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을 지나고~~~ 

 

광진교 앞에 있는 둘레길 우체통에서 확인 촬영하고는~~~

 

광진교를 건너다가~~~

 

오늘의 도보 파트너 더우렁님을 한컷 찍어본다. 

 

광진교를 건너며 한강의 모습과 좌측에 워커힐 호텔과 우측에 아파트군을 카메라에 잡는다.

 

광진교에서 둘레길 이정표데로 ~~~

 

길을 잡고 내려가~~~

 

다시 돌아 광진교 밑으로 가다보니~~~

 

레이바이크 타는 레일이 깔려있고~~~

 

레이싱경기장이라는 안내판도 있으며~~~

 

자전거 공원 앞도 지나게 된다.

 

갈대가 우거진 길가를 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형비행기를 날리고 있는데~~~

 

이곳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드론 날리는 공원인가 보다.

 

갈대숲을 따라 걷다보니~~~

 

이곳이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이 적혀 있고 ~~~

 

갈대숲은 지정된 산책로가 아니면 다닐수 없게 하였다.

 

갈대숲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위로 올라가~~~

 

이정표데로 길을 나서니~~~

 

터널로된 한강공원 암사나들목을 지나게 되고~~~

 

터널을 나와 횡단보도에서 길을건너 좌측으로 길을 걷다가~~~

 

과일농장앞 횡단보도를 다시 건너~~~

 

도로따라 가다가~~~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

 

선사마을 입구를 지나~~~

 

암사동 선사시대 유적지 앞을 지나~~~

 

유적지 울타리따라 가다보면~~~

 

울타리 담이 점점 낮아져~~~

 

불법으로 넘너드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경고문도 있는데 입장료가 성인 500원

아동 300원인 저럼한 입장료이라 이런 사람들은 없을것 같다.

 

유적지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어린이극장쪽으로 건너와~~~

 

비포장된 길을 따라서 간다.

 

한참을 걷다가 공사한지 얼마되지 않은 언덕길을 오르며~~~

 

올림픽대로와 한강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본다.

 

산능선을 타고 가다가~~~

 

암사동 아리수정수장 앞을 갔다가~~~

 

숲길로 들어서는 언덕길을 오른다.

 

지금부터는 고덕산 줄기의 ~~~

 

낮은 산등선을 오르내리며~~~

 

고덕산 줄기의 산길을 걸어가는데~~~

 

나무에 걸려있는 작은 패찰이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웃음을 준다.

 

울타리를 쳐놓은 사유지를 지나~~~

 

얼마를 지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만나다.

 

비닐하우스가 있는 작은 동네를 지나~~~

 

한창 공사중인 도로밑을 지나~~~

 

도로위로 올라와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길로 걷다가 이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가다가 직진하지말고 이정표데로 다시 숲길로 들어선다. 

 

좌측으로 족구장을 바라다 보며~~~

 

산길을 오르면~~~

 

강동 아름숲이라는 표시판이 나오고~~~

 

잘 조성된 나무숲을 지나~~~

 

동물들의 통로로 만들어 놓은 육교를 지나~~~

 

얼마간 숲길을 걷다보면~~~

 

잘만들어 놓은 나무테크를 만난다.

 

나무테크를 따라 걷다보면 테크가 끝나는 지점에~~~~

 

고덕산자락길이라는 안내글이 있고~~~

 

그곳을 빠져나와 고덕 평생학습관 옆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길따라 가다보면~~~

 

코너에 3-2코스 시작하는 우체통을 만나 인증샷을 하고 오늘의 코스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

 

고덕역 인근식당에서 한방보쌈에 오늘의 피로를 달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