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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7, 10.)

목포 입암산 둘레길 걷기

by 어우렁 2017. 1. 20.

 

 

 

어우렁 길을 걷다. 18

(목포 입암산 둘레길 걷기) 

 

0. 2017년 1월 9일.

   10년만에 찾아보는 목포이다. 10년전 딸아이와 집사람과 함께 목포 유달산과 목포시내를

   두루두루 관광하고 삼합과 민어 특식을 먹고 1박2일 즐겁게 놀다왔고 이번에 좋은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게되어 새삼스럽게 작은 흥분을 준다.

 

목포 문학관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주변 시설물들을 촬영하고는~~~

 

 

 

목포가 낳은 시인~~~

 

 

 

박화성님의 시비에서 더우렁님 사진 한장 찍어주고~~~

 

 

 

점심먹으로 간 식당이 우연하게 박화성 시인의 생가터라 촬영하여 이곳에 올리고~~~

 

 

 

도보여행을 시작하면서 문학관 앞을 지나며~~~

 

 

 

길건너에 있는 목포 예술관을 앵글에 잡아두고~~~

 

 

 

조금더 길을 가다가~~~

 

 

 

목포 앞바다의 모습을 담고~~~

 

 

 

대나무 숲으로 들어선다.

 

 

 

첫 이정표를 만나 고양이바위쪽으로 방향을 잡고~~~

 

 

 

능선을 타고 가다가~~~

 

 

 

고양이바위 쉼터를 만나다.

 

 

 

멀리서 보며는 고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 바위 앞에서 촬영을 하고~~~

 

 

 

나는 그위에 조금 올라가 촬영을 하였고~~~

 

 

 

길가에는 계절을 모르고 핀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입암산 정상에 있는 정자에는~~~ 

 

 

 

입암산 일주 둘레길 안내도가 있다.

 

 

 

입암산 정상 쉼터에서 자세한번 잡아보고~~~

 

 

 

갈을 내려가다가~~~

 

 

 

더우렁님이 돌을 줍어서~~~

 

 

 

돌탑에 돌을 얹으면서 본인의 소망을 빌어본다.

 

 

 

바위와 나무가 잘어울리는 것 같아 촬영하였는데 보기보다는 틀린듯 하다.

 

 

 

최종목적지 갓바위로 길을 잡는다.

 

 

 

산길을 가는듯 하더니~~~

 

 

 

절벽길을 지나고~~~

 

 

 

전망대를 지나면서 ~~~

 

 

 

우리가 출발한 목포문학관과 앞바다를 카메라에 잡아본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

 

 

 

어우렁더우렁 포즈를 잡아 추억한장 남기고~~~

 

 

 

앞에 보이는 바위길을 가는데~~~

 

 

 

제법 스릴감이 있고~~~ 

 

 

 

산타는 재미도 준다.

 

 

 

바위뒤를 돌아~~~

 

 

 

절벽길을 아슬아슬하게 지나면서~~~

 

 

 

갓바위가 있는 해상쪽을 촬영한다.

 

 

 

작은 산이지만~~~

 

 

 

큰산에 있을것은 다 있는듯 하다.

 

 

 

위험하고 어려운 곳을 지나 계단을 내려와~~~

 

 

 

마지막 바위코스를 지나니~~~

 

 

 

숲 생태교육장이 나온다.

 

 

 

잘만들어 놓은 교육장을 지나~~~

 

 

 

밑으로 차량이 지나는 터널이 있는 곳을 지나~~~

 

 

 

다시 숲길로 들어섰는데~~~

 

 

 

여기서 해상보행교로 가야 하는데 우리는 달맞이 공원쪽으로 갔다.

 

 

 

달맞이 공원을 지나~~~

 

 

 

갓바위에 입구에서 자새 잡고~~~

 

 

 

갓바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갓바위에 대한 전설과 생성과정을 설명하는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갓바위 앞에서 어우렁 더우렁 촬영하고는 오늘 오전 일정인 둘레길 걷는 것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입암산은 200m 도 안되는 작은 동산이며 목포시민들이 유달산과 같이 즐겨 찾는 산이다.

     입암산은 유달산과 달리 산이 아기자기 하며 제법 스릴감도 있어 산 타는 재미가 있고

     적당히 운동도 되며 경치도 좋아 이곳 둘레길 걷기를 권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