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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5, 15.)

괴산 산막이 길 나들이

by 어우렁 2017. 3. 22.

 

 

 

어우렁 길을 걷다. 22

(괴산 산막이 길 나들이)

 

0. 2017년 3월 18일 영친모를 "괴산 산막이 길 나들이" 로 하였다.

   오늘 모임은 지난번 모임에서 결정한 사항을 진행하기로 하고 봄나들이를 떠났다.

   참석자 : 송 영중 부부, 최 영재 부부, 이 현호 부부, 송 세헌, 김 광수. 박 중근, 장 시일,

               옵서버 박 주화, 김 형종.(총 12명)

 

 

 

 

주차장에 버스를 두고 ~~~

 

 

 

산막이 길 산책로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나무 조각상들이 있어~~~

 

 

 

친구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고~~~

 

 

 

 

 

 

상점이 있는 곳을 지나~~~

 

 

 

장승이 서있는 곳에서~~~

 

 

 

오늘 참가자들의 모습을 고루 담아본다.

 

 

 

 

 

 

 

 

 

산막이 길을 들어서니~~~

 

 

 

예전에 왔을때 보다~~~

 

 

 

시설물도 더 늘어고 ~~~

 

 

 

없었던 휴게소도 생겼다.

 

 

 

연리지 나무를 구경하고~~~

 

 

 

남근석 보고 재미 있었하는 친구의 모습을 담고~~~

 

 

또다른 친구들의 모습도 담는다.

 

 

 

 

 

 

이제 본격적인 산막이 길 트레킹을 시작한다.

 

 

 

정사송을 보러가는 길에~~~

 

 

 

추억을 남기고~~~

 

 

 

정사송 앞에서~~~

 

 

 

기이하게 생긴 모습에~~~

 

 

 

모두들 핸드폰에 추억을 남기려 정신이 없다.

 

 

 

출렁다리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어린시절의 낭만을 즐기고~~~

 

 

 

 

 

 

 

 

 

 

 

 

 

 

다시 산막이 길로 들어서~~~

 

 

괴산호에 담긴 경치를 구경하며 가는데~~~

 

 

 

 

 

 

 

 

 

호랑이 굴이 있어 구경을 하고~~~

 

 

 

친구가 바라다 보는 곳에~~~

 

 

 

매바위라고~~~

 

 

 

매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의 모습이 보이고~~~

 

 

 

여우바위굴이 있어~~~

 

 

 

들여다 봤는데 정말 여우가 살았는지 의문이 간다.

 

 

 

스핑크스라는 바위를 지나면~~~

 

 

 

나무 몸속에서 나오는 앉은뱅이 약수라는 것이 나오고~~~

 

 

 

푸른 괴산호에는~~~

 

 

 

유람선이 오고가는데 몇몇 친구들은 저배를 타고 갔다.

 

 

 

1957년 순수 우리기술로 처음 만든 괴산댐 수력발전소가 호수 끝나는 부분에 보인다.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친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다시 길을 나서면서 괴산바위와~~~

 

 

 

하늘전망대에서 여사님들의 모습도 담고~~~

 

 

 

친구들 모습도 담는다.

 

 

 

유람선이 선척장에 손님들을 내려 놓는데 일행중 일부는 벌써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다.

 

 

 

다시 길을 거닐며~~~

 

 

 

다래나무 덩쿨을 위해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 

 

 

 

물래방앗간에 도착한다.

 

 

 

디딜방아에서 포즈를 잡고~~~

 

 

 

한친구는 떡매치는 시범도 보여준다.

 

 

 

소원비는 당산나무에는 소원을 적은 쪽지들이 바람에 날리고~~~

 

 

친구가 자세를 잡는다.

 

 

 

 

옆에 있는 남근석에서 내가 한장찍고~~~

 

 

 

친구들이 어울려 한잔 찍는다.

 

 

 

식당으로 들어가 점심으로 묵밥을 먹고~~~

 

 

 

옥수수 막걸리와 야채전으로 ~~~

 

 

 

얼큰하게 한잔씩하고는~~~

 

 

 

식당을 나와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로 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소원비는 연못을 한컷하고~~~

 

 

 

하늘전망대 밑에서 낚시를 하는~~~

 

 

 

강태공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올때 촬영 못한 마흔고개 계단을 촬영하고는~~~

 

 

 

얼음 바람골과~~~

 

 

 

괴산호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고~~~ 

 

 

 

 

 

 

관광객이 너무 많이만져 반질반질한 미녀 엉덩이 참나무와~~~

 

 

 

산신령바위라고~~~

 

 

 

호랑이가 사는 바위굴을 앵글에 담고~~~

 

 

 

노루샘과~~~

 

 

 

산악회 갓발로 치장한 등산로 출입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촬영하고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삽교천 횟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요즘 철이 시작되는 쭈구미를~~~

 

 

 

샤브샤브로 해서 먹고~~~

 

 

 

조개찜도 한솥 시켜놓고 먹는~~~

 

 

친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행복해하는 여사님들과~~~

 

 

 

친구들을 위하여~~~

 

 

 

다음에 또 기회를 같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요즘 한철인 새조개 샤브샤브와 회 한접시 먹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친구들 고맙고 감사 합니다.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주최한 본인이 더욱 보람을 느끼고 행복했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긴시간 운전을 하여준 영재와 차에서 간식을 준비해준 시일이 그리고 여사님들에게 표고버섯

     한보따리씩 안겨준 주화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 전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