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길을 걷다. 22
(괴산 산막이 길 나들이)
0. 2017년 3월 18일 영친모를 "괴산 산막이 길 나들이" 로 하였다.
오늘 모임은 지난번 모임에서 결정한 사항을 진행하기로 하고 봄나들이를 떠났다.
참석자 : 송 영중 부부, 최 영재 부부, 이 현호 부부, 송 세헌, 김 광수. 박 중근, 장 시일,
옵서버 박 주화, 김 형종.(총 12명)
주차장에 버스를 두고 ~~~
산막이 길 산책로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나무 조각상들이 있어~~~
친구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고~~~
상점이 있는 곳을 지나~~~
장승이 서있는 곳에서~~~
오늘 참가자들의 모습을 고루 담아본다.
산막이 길을 들어서니~~~
예전에 왔을때 보다~~~
시설물도 더 늘어고 ~~~
없었던 휴게소도 생겼다.
연리지 나무를 구경하고~~~
남근석 보고 재미 있었하는 친구의 모습을 담고~~~
또다른 친구들의 모습도 담는다.
이제 본격적인 산막이 길 트레킹을 시작한다.
정사송을 보러가는 길에~~~
추억을 남기고~~~
정사송 앞에서~~~
기이하게 생긴 모습에~~~
모두들 핸드폰에 추억을 남기려 정신이 없다.
출렁다리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어린시절의 낭만을 즐기고~~~
다시 산막이 길로 들어서~~~
괴산호에 담긴 경치를 구경하며 가는데~~~
호랑이 굴이 있어 구경을 하고~~~
친구가 바라다 보는 곳에~~~
매바위라고~~~
매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의 모습이 보이고~~~
여우바위굴이 있어~~~
들여다 봤는데 정말 여우가 살았는지 의문이 간다.
스핑크스라는 바위를 지나면~~~
나무 몸속에서 나오는 앉은뱅이 약수라는 것이 나오고~~~
푸른 괴산호에는~~~
유람선이 오고가는데 몇몇 친구들은 저배를 타고 갔다.
1957년 순수 우리기술로 처음 만든 괴산댐 수력발전소가 호수 끝나는 부분에 보인다.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친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다시 길을 나서면서 괴산바위와~~~
하늘전망대에서 여사님들의 모습도 담고~~~
친구들 모습도 담는다.
유람선이 선척장에 손님들을 내려 놓는데 일행중 일부는 벌써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다.
다시 길을 거닐며~~~
다래나무 덩쿨을 위해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
물래방앗간에 도착한다.
디딜방아에서 포즈를 잡고~~~
한친구는 떡매치는 시범도 보여준다.
소원비는 당산나무에는 소원을 적은 쪽지들이 바람에 날리고~~~
친구가 자세를 잡는다.
옆에 있는 남근석에서 내가 한장찍고~~~
친구들이 어울려 한잔 찍는다.
식당으로 들어가 점심으로 묵밥을 먹고~~~
옥수수 막걸리와 야채전으로 ~~~
얼큰하게 한잔씩하고는~~~
식당을 나와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로 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소원비는 연못을 한컷하고~~~
하늘전망대 밑에서 낚시를 하는~~~
강태공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올때 촬영 못한 마흔고개 계단을 촬영하고는~~~
얼음 바람골과~~~
괴산호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고~~~
관광객이 너무 많이만져 반질반질한 미녀 엉덩이 참나무와~~~
산신령바위라고~~~
호랑이가 사는 바위굴을 앵글에 담고~~~
노루샘과~~~
산악회 갓발로 치장한 등산로 출입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촬영하고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삽교천 횟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요즘 철이 시작되는 쭈구미를~~~
샤브샤브로 해서 먹고~~~
조개찜도 한솥 시켜놓고 먹는~~~
친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행복해하는 여사님들과~~~
친구들을 위하여~~~
다음에 또 기회를 같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요즘 한철인 새조개 샤브샤브와 회 한접시 먹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친구들 고맙고 감사 합니다.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주최한 본인이 더욱 보람을 느끼고 행복했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긴시간 운전을 하여준 영재와 차에서 간식을 준비해준 시일이 그리고 여사님들에게 표고버섯
한보따리씩 안겨준 주화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 전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길따라 나들이 > 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5, 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공곶이 둘레길 걷기 (0) | 2017.05.23 |
---|---|
거제 샛바람 소릿길 걷기 (0) | 2017.05.08 |
일곱전철역 따라 걷기 (0) | 2017.02.27 |
남산 둘레길 걷기 (0) | 2017.02.17 |
목포 입암산 둘레길 걷기 (0)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