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5, 15.)

남산 둘레길 걷기

by 어우렁 2017. 2. 17.

 

 

 

 

어우렁 길을 걷다. 20

(남산 둘레길 걷기) 

 

0. 2017년 2월 8일.

       오랫만에  딸아이와 집사람과 같이 남산 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남산 둘레길은 몇번 걸어보았기에 새로운 길로 걸어보고 뒷풀이로 남대문시장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귀가 하기로 하였다.

 

명동역 3번출구로 나와 중국영사관 방향으로 올라가 남산케이블카 타는 곳을 건너면~~~

 

 

남산올라가는 테크길이 있고 오늘 이곳에서부터 걷기를 시작한다.

 

 

테크계단을 올라가면~~~

 

 

건너편 식당으로 올라가는 곳에 나무장승이 있어 사진 한장찍고~~~

 

 

남산둘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걷기 시작하면 바로 조치인 시인의 시비가 세워져 있고~~~

 


조금더 걷다보면~~~

 

제갈공명의 사당인 와룡묘 입구을 지나게 된다.

 

 

조금 가면 전망대를 만나는데~~~

 

 

 

잠깐 들려 서울모습 촬영해 보고 ~~~ 

 

 

 

다시 길을 걷는데~~~

 

 

 

위안부 기억의 터로 가는 길이 있고~~~

 

 

한옥마을로 가는 샛길이 있지만 그냥 계속 걸어서~~~

 


계곡의 쉼터를 지나~~~
바닥에 새겨져있는 남산둘레길 표시를 촬영하고는~~~ 

 

삼거리를 만난다.

 

 

남산타워로 가는 샛길로 ~~~

 


 

전에 안가본 길이라 이길로 가기로 하고 올라가 보니~~~

 

 

 

남산 둘레길로 계속 돌아가는 길이 있고~~~

 

 

계속 남산타워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남산타워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계단을 올라오니 작은 계곡에 다리가 놓여있고~~~

 

 

또 계단을 올라가니~~~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아직 녹지않은 눈길을 지나~~~

 

 

 

나무테크 계단을 오르니~~~

 


 

한성도성길이라는 샛길이 있는데 ~~~

 


 

아마도 새로 조성한 길인 것 같다.

 

 

이제 남산타워가 가까이 보인다.

 

 

현위치 안내도를 촬영하고는~~~

 

 

마을버스나 관광버스들이 올라오는 정류장 모습을 앵글에 담고~~~

 

 

이곳까지 올라오는 버스번호도 카메라에 담는다.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언덕을 오르면~~~ 

 


 

남산타워가 있는 정상에 도착하고 바닥에는 서울시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서울의 중심점이라는 안내문이 서있다.

 


 

남산정상에서 안개가 낀 서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서울 방위표와~~~

 


 

남산공원 발자취 안내문을 촬영했다.

 


 

남산의 명물 팔각정을 앵글에 남기고는~~~

 


 

남산타워 앞에 있는 서울의 상징동물 해치를 촬영하고~~~

 


 

남산타워 건립목적의 취지문을 같이 담고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성지로 발길을 옮긴다.

 

 

언제부터인가 남산의 일부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사랑을 위한 ~~~

 

 

 

자물쇠 걸이가 되었고 한쪽 준비된 의자에서 중국 관광객 소녀와 한장 찍어다.

 


 

사랑의 조형물과~~~

 

 

 

사랑의 낙서판을 촬영하고는~~~

 

 

 

남산 봉화대와~~~

 

안내문을 촬영하고 뒷편을 보니~~~

 

 

이곳에도 새로운 사랑의 자물쇠 걸이기 생겨다.

 

 

내려가서 봉화대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남기고~~~

 

 

케이블카 타는 곳을 지나~~~

 

 

 

하산길에 포토 아일랜드라는 ~~~

 

 

 

전망대에서 오늘 남산둘레길을 걸은 기념 사진을 찍으며~~~

 


 

또한장의 추억을 남긴다.

 


 

전망대에서 서울의 경관을 촬영하는데 뒤에 보이는 두산은 안산과 인왕산이고~~~

 

 

이사진에서는 앞에는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이고 뒤에는 북한산과 도봉산이다.


전망대를 내려와~~~

 

남산도서관 계단을 지나~~~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와 집사람과 딸아이을 만나 마감 사진을 남기고~~~

 

 

남대문시장 갈치골목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남대문시장의 명물

호떡을 30분 줄서서 사먹고 오늘 둘레길 걷기의 모든 일정을 마감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