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사림봉 사진기행문

예천 사림봉 사진기행문

(장노시방 삼백 열한번째 산 이야기)

0. 2018년 8월 20일 산행

   예천 사림봉(256m)은 유명한 회룡포 인근에 있는 산으로 산은 낮지만 올망졸망한 산들이 있어

  산행 코스에 따라서는 힘들수도 있는 산이다.

  원래 정상적인 코스는 장안사를 거쳐 회룡대, 원산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 하려고 하였으나

  당일 더우렁님 컨티션이 안좋아 짧은 구간으로 산행과 회룡포 둘레길을 걸었다.

사림봉 정상비 모습

회룡포 주차장에서 내려~~~

산행 안내지도에 오늘 트레킹 코스를 그려본다.

먼저 회룡포로 간다.

회룡포 입구에는~~~

회룡포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있고~~~

제1 뽕뽕다리에서 어우렁 더우렁 자세를 잡아본다.

뽕뽕다리를 건너~~~

회룡포 안내석에서 인증을 하고~~~

회룡포 올레길을 걸어본다.

회룡포 올레길을 다시 도보여행에 올릴 예정이라 ~~~

여기서는 간단하게 몇장 올려보기로 한다.

강물이 만들어 놓은 길따라 올레길을 잘 조성하여 놓았다.

제2 뽕뽕다리를 건너~~~

용포마을길로 방향을 잡아 가면서~~~

언덕에 올라가~~~

회룡포의 모습을 담는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먼저 사림재로 향한다.

사림재로 올라가는 등산로 주변에 있는 잡초들이 태양의 열기로 잎들이 늘러져 있다.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와 가뭄으로 모두들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사림재에 도착하여~~~

사거리에서 사림봉으로 향한다.

산길을 오르면서 주변을 보니~~~

나뭇잎에 벌종류의 곤충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호기심에 한장찍고~~~

부지런히 자리를 피해 계단을 오른다.

다시 삼거리에서 사림봉을 갔다가 돌아와 적석봉으로 갈 예정이다.

그리 먼길은 아니지만 이곳에서는 제일 높은 봉이라 제법 올라간다.

사림봉에 도착하여~~~

타는 갈증을 물한모금에 해갈을 하고~~~

사림봉 확인 도장을 찍는다.

전망대를 촬영하고~~~

회룡포의 모습을 담고~~~

더우렁님 추억 한장 남기고~~~

마른 내성천의 모습을 담고~~~

회룡포의 모습을 ~~~

앉아서 잠시 감상을 한후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적석봉에 도착하여 인증사진 찍는데 이정표에 나무명찰만 달아 놓았다.

적성봉에는 작은돌탑이 두개 있는데 ~~~

더우렁님이 그중 한곳에 작은 돌 하나를 조심스럽게 올려 놓는데 무슨 소원을 빌까? 

이제 의자봉으로 가자.

산길을 내려가고 올라가고를 하다가~~~

의자봉 정상을 만난다.

의자봉도 마찬가지로 이정표에 푯말만 붙어 있다.

산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울타리 쳐져 있는 곳을 걷게 되고~~~

울타리 건너편에는 내성천이 흘러 절벽을 이루고 있다.

계단을 내려가고~~~

또 한참을 내려간다.

밑으로 내려와 다리를 건너~~~

비룡교 입구에 들어서 범등으로 갈까 망설리디가 ~~~

더우렁님 몸 상태도 않좋아 바로 비룡교를 건느다가~~~

다리위에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면서~~~

내성천이 흘러가고~~~

흘러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비룡교를 건너와 삼강주막으로 가는 길에~~~

강문화 전시관이 있어 가보았더니 아직 준공 준비중이라고 하고~~~ 

주변에는 멋지게 지어 놓은 한옥들이 있는데~~~

아마도 체험현장이나 한옥 민박집이 아닌가 생각된다.

드디어 오늘의 종착지 삼강주막에 도착하였다.

삼강주막에 대해서는 별도로 길따라 물따라 코너에 자세히 올려 놓을 예정이다.

삼강주막에서 주모1을 시키고 ~~~

잔치국수 한그릇씩과~~~

디져트로 팥빙수 하나 시켜먹고는 오늘 산행의 더위를 말끔히 식혀본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