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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신안군 자은도 두봉산 이야기

by 어우렁 2019. 6. 24.


섬여행 68

신안군 자은도 두봉산 이야기

(장노시방 삼백 서른 다섯번째 산 이야기)



0. 2019년 6월 16일 산행 

   신안군에 있는 자은도를 방문하기 위해 서울에서 밤에 출발하여 새벽 자은도에 도착해 자은

   중학교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두봉산(364m) 정상까지 한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지만 풍광이

   아름답고 멋있어 산행하는 동안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자은도 두봉산 정상 모습



자은 중학교 안으로 들어가 잠시 올라가면 두봉산 산행 들머리가 나온다.


새벽 여명을 받으며 산행을 하다보니~~~


어느덧 주변이 밝아지고~~~


계단을 오르면서~~~


철탑을 거쳐 우리가 걸어왔던 산능선과 새벽안개가 보인다.


계단을 한참 올라오다 보니 이정표를 만나고 정상으로 가기전에~~~


정상 표시석 대신 정자가 있는 성제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해모에 덮힌 바다를 바라보며~~~


산길을 내려가 새소리가 나는 숲길을 걸으면서~~~


거목 앞에서 더우렁님의 모습을 카메라에 남긴다.


이정표 있는 곳에 도착하여~~~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다시 산을 오르다가 ~~~


산중턱에서 일출을 만나~~~


나의 모습 남기고~~~


더우렁님이 보고 있는 ~~~


해모에 덮힌 풍경도 담아 본다.


다시 산길을 내려가고 올라가다보니~~~


발길을 붙잡는 곳이 있어 살펴보니~~~


해모에 덮힌 바다, 산, 그리고 온갖 풍경들이

아름다움을 만들어 놓고 있어 몇장 앵글에 담아 본다.







이제 정상으로 가자.


허덕거리며 올라가 정상 주변에 도착하여~~~


주변 풍경들을 다시한번 바라다 보고~~~




정상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기고는~~~


하산을 하면서~~~


또다른 주변 풍경들을 다시한번 잡아보고~~~







하산을 하는데~~~


엄청 가파른 구간들이 많아 조심하여야 한다.


산길을 내려와~~~


도명사 방향으로 길을 잡고 ~~~


도명사에 도착하여 ~~~


도명사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유천마을로 내려와 자은도 산행을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