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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신안군 암태도 승봉산 이야기

by 어우렁 2019. 6. 26.


섬여행 69

신안군 암태도 승봉산 이야기

(장노시방 삼백 서른 여섯번째 산 이야기)



0. 2019년 6월 17일 산행 

   신안군에 있는 암태도를 방문하였다. 암태도는 육지하고 다리가 연결되어 버스로 갈 수 있으며

   정상에는 승봉산(356m)이  있으며 정상 주변에 멋진 바위들이 있어 소만물상이라고도 부른다.

   2014년 4월 28일 첫 방문 하였으나 비 때문에 제재로 된 사진을 촬영 못해 이번에 다시 방문

   하였는데 날씨도 좋았고 정상석도 없던 것이 새로 세워져 있었다. 

 

산행은 노만사라는 사찰 입구에서 부터 시작한다.


원래 노만사 뒤쪽 산부터 산행을 시작하여야 하나 오전에 산하나를 타고나 힘들어 ~~~


지름길을 선택해 마을을 지나 저수지를 우측에 끼고~~~


포장된 임도길을 한참을 올라가다 보면~~~


임도길 정상에서 등산로 안내판이 있고 이곳부터 산길로 들어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을 하다가 피곤한 다리를 쉬어가면서~~~


주변에 풍광을 카메라에 담은다.




철계단을 오르면 8부능선에 도착하는데 이곳부터는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다.







승봉산 정상에 있는 나무 한그루가 산악회 리본으로 치장을 했다.


정상석에서 어우렁 더우렁 흔적을 남기고~~~


하산하는 코스가 소만물상 지역을 지나가게되 ~~~


멋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소만물상 지대를 지나~~~


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카메라 샷다를 눌러본다.








산행을 마치고 ~~~


마을로 내려와 산낙지 탕탕이와 시골백반에 간재미 매운탕을 안주로 ~~~


현지 막걸리 시켜놓고 여행의 여독을 풀며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