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72 -2
울릉도 둘러보기
0. 2019년 7월 6일~7일 둘러보기.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하여 포즈를 잡은 더우렁님
강릉항에서 8시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하여 도동에 있는 울릉호텔에서 짐을 풀고~~~
이른 점심을 먹고는 독도 구경을 먼저 떠났다.
독도에 관한 이야기는 별도로 블러그에 올릴 예정이며~~~
여기서는 울릉도 둘러보는 코너를 만들었다.
196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사정권 당시 울릉도을 둘러본 사진들이 ~~~
옛날 울릉도군수 관사에 전시되어 있는데 ~~~
마감시간이라 자세히 촬영하지 못하고 전시관을 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울릉도 현위치에서 ~~~
볼수 있는 것들을 보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았다.
십여년전에 울릉도를 왔을때에는 배가 도동항에 도착하였는데 ~~~
지금은 저동항에 도착하고 그당시 없던 조각물이 있어~~~
촬영하여 보았다.
저녁시간이 되어 저녁메뉴로은 오징어 내장탕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식사를 끝마치고 도동항에 있는 육교로 올라가 보니~~~
독도를 지킨다는 강한 신념의 조각상이 있으며~~~
아마추어 섹스폰 연주들이 저녁에 놀러 니온 관광객들에게 음악을 들려 주고 있다.
언제 보아도 울릉도의 산세는 우리나라와 달리 이국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볼수록 신기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며~~~
절벽에 매달려 있는 소나무 한그루는 우리나라 정서를 말해 주는 것 같다.
해변가를 촬영하고~~~
다리 밑으로 내려가 울릉도 조각품을 카메라에 담고~~~
죽도가는 배편과 배삯을 알아보고는 오늘 일정을 마감하고 숙소에 들어가 휴식을 취 한다.
다음날 새벽 2시 30분에 성인봉을 다녀왔서 아침을 먹고는 ~~~
울릉도 일주도로가 개통되어 걸어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버스로 둘러보기로 하였다.
처음으로 도착한 곳이 촛대바위이다.
촛대바위 동굴과 해변가에서 더우렁님 촬영해 주고~~~
건너편에 이상하게 생긴 바위를 카메라에 담는다.
물개 조각상에서 나의 흔적 남기고~~~
주변에 산들의 모습도 담는다.
호박엿 공장 앞에 있는 소나무의 위용을 앵글에 잡아보고~~~
중국의 계림에 있는 산들을 생각나게 하는 산의 모습도 담고~~~
나리분지에 들려~~~
산채 비빔밥을 먹어본다.
나리분지를 출발하여~~~
삼선암에 들리고~~~
관음도에 새로 만들어 놓은 출렁다리와 계단을 카메라에 담고~~~
삼선암을 배경으로 더우렁님 모습 남기며 울릉도 둘러보기는 여기서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길따라 나들이 > 섬찾아 떠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우도 둘레길 걷기 (0) | 2019.08.16 |
---|---|
완도 상왕봉 사진기행문 (0) | 2019.08.14 |
울릉군 독도 이야기 (0) | 2019.07.19 |
신안군 안좌, 박지, 반월도 이야기 (0) | 2019.06.29 |
신안군 암태도 승봉산 이야기 (0) | 201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