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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가우도 둘레길 걷기

by 어우렁 2019. 8. 16.

 

 

섬여행 74

(가우도 둘레길 걷기)

0. 2019년 8월 3일 길을 걷다.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폐품 물고기

 

 

가우도 입구

 

 

저두 출렁다리를 건넌다.

 

 

가우도 정상에 백자 항아리 전망대가 있는데~~~

 

 

짚라인을 타는 곳이며 요금은 일반 25000원 이다.

 

 

더우렁님 포즈한번 잡아주고~~~

 

 

가우도에 수상보트 타는곳을 앵글에 잡아두고~~~

 

 

출렁다리의 길이가 제법 길다. 438m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인증샷하는 곳이 있다.

 

 

가우도를 한번 둘러보기로 하였다.

 

 

저두 출렁다리와 주변 경관을 촬영하고는~~~

 

 

둘레길을 걷기 시작한다.

 

 

해변가에 정자도 만들어 놓아 시원하게 쉴수도 있으며~~~

 

 

두꺼비 바위라는 것도 있는데~~~

 

 

기막힌 사연이 있는 바위라고 합니다.

 

 

가우도 둘레길은 일부 구간을 테크길로 만들어 놓아 걷기에 좋고~~~

 

 

해변가에 홀로 소나무 한그루가 더욱 멋져 보이며~~~

 

 

테크길이 아름답습니다.

 

 

영랑나루 쉼터에는~~~

 

 

영랑선생의 동상이 있어 같이 한장찍고~~~

 

 

다시 테크길을 걷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테크길은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저두 출렁다리 반대편에 또다른 출렁다리가 있으며 ~~~ 

 

 

뒷 배경의 아름다운 산은 100대 명산인 두륜산 입니다.

 

 

작은 공원이 있는데~~~

 

 

짚라인 타러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테크길을 지나오면~~~

 

 

또다른 출렁다리 입구가 나오며~~~

 

 

안내판이 있고~~~

 

 

가우도에 관한 해설판도 있습니다.

 

 

가우도 상징석에서~~~

 

 

나도 한번 사진을 부탁하고~~~

 

 

다시 해안길을 걷는데~~~

 

 

삼복더위에 해안가를 달리는 살마도 있다.

 

 

다산 정약용의 쉼터라는 간판 뒤에는~~~

 

 

만남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해안을 내려다보는 별장같은 집을 지나~~~

 

 

마지막 포장된 길을 돌아가니~~~

 

 

짧은 테크길과~~~

 

 

비포장길이 나오며 작은 벤취도 놓여있다.

 

 

흙길을 걷다가~~~

 

 

해안 한번 바라다 보고~~~

 

 

다시 언덕을 오르니~~~

 

 

어디에선가 본듯한 정원이 나온다.

 

 

정원 끝으로 가서 해안 촬영을 하고~~~

 

 

얕으막한 언덕을 오르니~~~

 

 

짚라인 타러 가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처음 출발했던 저두 출렁다리 입구가 나온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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