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74
(가우도 둘레길 걷기)
0. 2019년 8월 3일 길을 걷다.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폐품 물고기
가우도 입구
저두 출렁다리를 건넌다.
가우도 정상에 백자 항아리 전망대가 있는데~~~
짚라인을 타는 곳이며 요금은 일반 25000원 이다.
더우렁님 포즈한번 잡아주고~~~
가우도에 수상보트 타는곳을 앵글에 잡아두고~~~
출렁다리의 길이가 제법 길다. 438m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인증샷하는 곳이 있다.
가우도를 한번 둘러보기로 하였다.
저두 출렁다리와 주변 경관을 촬영하고는~~~
둘레길을 걷기 시작한다.
해변가에 정자도 만들어 놓아 시원하게 쉴수도 있으며~~~
두꺼비 바위라는 것도 있는데~~~
기막힌 사연이 있는 바위라고 합니다.
가우도 둘레길은 일부 구간을 테크길로 만들어 놓아 걷기에 좋고~~~
해변가에 홀로 소나무 한그루가 더욱 멋져 보이며~~~
테크길이 아름답습니다.
영랑나루 쉼터에는~~~
영랑선생의 동상이 있어 같이 한장찍고~~~
다시 테크길을 걷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테크길은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저두 출렁다리 반대편에 또다른 출렁다리가 있으며 ~~~
뒷 배경의 아름다운 산은 100대 명산인 두륜산 입니다.
작은 공원이 있는데~~~
짚라인 타러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테크길을 지나오면~~~
또다른 출렁다리 입구가 나오며~~~
안내판이 있고~~~
가우도에 관한 해설판도 있습니다.
가우도 상징석에서~~~
나도 한번 사진을 부탁하고~~~
다시 해안길을 걷는데~~~
삼복더위에 해안가를 달리는 살마도 있다.
다산 정약용의 쉼터라는 간판 뒤에는~~~
만남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해안을 내려다보는 별장같은 집을 지나~~~
마지막 포장된 길을 돌아가니~~~
짧은 테크길과~~~
비포장길이 나오며 작은 벤취도 놓여있다.
흙길을 걷다가~~~
해안 한번 바라다 보고~~~
다시 언덕을 오르니~~~
어디에선가 본듯한 정원이 나온다.
정원 끝으로 가서 해안 촬영을 하고~~~
얕으막한 언덕을 오르니~~~
짚라인 타러 가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처음 출발했던 저두 출렁다리 입구가 나온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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