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73
완도 상왕봉 사진기행문
(장노시방 삼백 마흔세째 산 이야기)
0. 2019년 8월 3일 산행
전남 완도군에 있는 상왕봉(644m)을 산행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 전날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들머리에 도착하여 한창 더운 시간을 피해 산행을 시작하였다. 산은 육산이지만 8부능선 정도
올라가면 바위군들이 있는데 멋진 바위들이 있어 산행을 피로감을 풀어주며 산행중 섬 조망은
별로 없지만 정상에서 탓트인 조망이 참으로 좋다.
새벽에 들머리에 도착하여~~~
도로따라 가다가~~~
좌측으로 산행을 시작하는 들머리가 나온다.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3.4km 정도가 된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산을 오르다 보니 일생들이 바위위에 올라가 무엇인가 보고 있어 살펴보니~~~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일출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조금더 오르니 건드렁 바위라는 것이 있어~~~
잠시 구경을 하고~~~
바위를 흔들어 보니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았다.
철탑을 지나니~~~
이정표가 나오는데 1km 정도 올라왔다.
소방서에서 붙여놓은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가을 분위가가 물씬나는 낙옆이 쌓인 산길을 걷다가 ~~~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니~~~
여름의 냄새가 물씬이 풍기는 곳에서 자세한번 잡아 보았다.
듬성 등성 나타나는 바위들을 지나다 보니~~~
황장사 바위라는 곳이 나오는데~~~
멀리있는 섬을 끌어 당기는데 힘을 주어 바위가 움푹 파여다고 한다.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길 옆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면~~~
이곳부터는 제법 바위들이 많다.
여러보습의 바위들이 있어~~~
잠시 감상하여 보고~~~
밧줄을 잡고 오르면서~~~
몇장의 사진을 더 찍고~~~
바위군을 지나니~~~
또다른 멋진 바위가 나와 나의 모습을 같이 담았다.
공든 탑을 쌓고~~~
얼마를 올라가니~~~
일행들이 잠시 숨을 돌리고 있는데~~~
바로 정상이 코앞이다.
정상에 올라오니 탁뜨인 전망과 구름의 멋진 조화를 이루어 정신없이 샷다를 눌러본다.
더우렁님 모습을 담고는~~~
정상에서 인증 샷을 했다.
바로 옆에는 봉화대 표시석이 있는데~~~
뒷면에는 봉화대에 관한 역사는 안적혀 있어 사적에 관한 글만 적혀 있다.
내려오는 길에 표시판을 살펴보니 원래 상황봉이였는데 상왕봉으로 바꾸어다고 한다.
백운봉으로 가기에는 너무 지쳐있어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기로 하였다.
산을 내려와 강진으로 한시간 정도 이동하여 강진에 유명한 연탄불 돼지불고기를 집을 ~~~
찾아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많아 제대로 된 손님대접은 포기하고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길따라 나들이 > 섬찾아 떠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연대도 만지도 이야기 (0) | 2020.05.29 |
---|---|
가우도 둘레길 걷기 (0) | 2019.08.16 |
울릉도 둘러보기 (0) | 2019.07.26 |
울릉군 독도 이야기 (0) | 2019.07.19 |
신안군 안좌, 박지, 반월도 이야기 (0) | 201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