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이강쇼와 금은탑 야경
0. 기간 : 2019년 11월 21일 ~ 11월 25일
* 몽환이강쇼 : 중국최고 기예단공연과 현대무용발레가 한데 어울려진 계림예술의 초호화
환상 버라이어티쇼, 억만년의 변천 농축, 최고 예술 정수와 융합되어 현재 계림의 거대하고
유원하며 낭만적인 그림전시,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이상과 무엇보다 서커스의 고난도
예술을 완벽하게 소화한 댄서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공연이라고 하는데 사실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연 입니다.
입구 모습
서커스 시작전에 경매를 하는 것이 다른 곳과 다른 점이다.
중국의 유명한 서예가가 나와서 일필휘지 쓴 글씨를~~~
경매에 붙이는데 글쎄??? 사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서커스 공연이 시작된다.
사실 엄연히 말하면 발레를 닮은 춤들이 많으며~~~
서커스 공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들로 이루어졌다.
장대 묘기가 시작되고~~~
빛을 이용한 ~~~
환상적인 춤사위가 시작되는데~~~
요즘은 빛을 이용하여 관광객들에 갈채를 받는 일 종종 있다.
항아리의 묘기가 시작되고~~~
항아리속에서 ~~~
네명의 무희가 쇼를 보여준다.
그리고 장대를 왔다갔다 하면서 하는 묘기와~~~
창을 들고 하는 춤사위 ~~~
그리고 불빛을 이용하여~~~
전통복장의 춤사위를 보여주는데 상당히 육감적이다.
아동들의 모자 묘기가 시작되는데~~~
몇몇 아동들이 실수를 하는데~~~
연기인지 아니면 정말 실수를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아이들이라 웃어 넘길수 있었다.
다음은 우리가 너무 잘알고~~~
볼적마다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는~~~
한쌍으로 이루어진 공중돌기 묘기인데 ~~~
여기서도 관중들은 열열히 박수를 친다.
다음은 소녀가 높은 장대에서 ~~~
하나씩 하나씩 추가로 장대를 꼽아 ~~~
올라가는 묘기로 상당한 높이까지 올라가고~~~
좌우로 크게 벌리는가 하면 꺼꾸로 서서 좌우로 흔들거리는 묘기까지 하는데 ~~~
몸에 묶은 안전끈이 너무 선명하게 보여 큰 감동은 못준다.
다음은 사각틀에 세명이서 여러가지 묘기를 보여주고 있고~~~
그밖에 몇 작품이 더 소개되어지만 움직이는 영상을 잡다보니 잘안나와 이것으로 마친다.
저녁식사를 삼겹살에 고량주 한잔으로 하고~~~
금탑 은탑을 보러 갔다.
한국인 관광객이 계림에 오면 꼭 와보는 곳으로 ~~~
야경이 제법 근사하다.
작은 강에는 ~~~
관광선이 다니고~~~
다리 밑 지붕에는 양각으로 조각도 멋지게 해놓았다.
금탑 은탑을 보고 용호공원으로 산책을 하면서~~~
주변 야경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어우렁 더우렁 함께 포즈를 취해보고~~~
성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옛날 황제의 별장으로 이용하던 성이라고 하며~~~
이름도 고남성이다.
성주변에 야경을 찍는데~~~
1000년이 넘은 나무가 있다고 하여 그나무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가지에서 내려온 뿌리가 땅에 박혀 아주 튼튼한 나무로 변한 모습이 신기해 같이 담는다.
마지막으로 금탑 은탑의 전경을 카메라 다시한번 담고~~~
공원을 빠져 나와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관암동굴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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