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주팔봉 사진 기행문
( 장노시방 삼백 일흔세 번째 산 이야기 )
0. 2020년 6월 7일 산행
충주에 있는 수주팔봉(493m)을 엠티와 함께 나 홀로 다녀왔다.
수주팔봉은 두룽산이라고도 하는데 사실은 수주팔봉에서 인근에 두룽산(458m)이 있는데
정상석은 없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그리 알려져 있지도 않다. 수주팔봉은 토계에서
올라가면서 볼만한 풍경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는 향산리에서 올라가 토계로 내려왔다.
산은 육산에 가깝고 양쪽 다 처음 올라가는 구간이 가파르고 힘들지만 나머지는 무난하다.
향산리 쪽에 있는 국도 어디에서인가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오르막이다.
계속되는 오르막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눈길을 돌려 바위 밑에 벌통과~~~
산딸기의 요염한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고~~~
다시 한참을 올라가 이곳부터 ~~~
평지길을 만난다.
쓰러진 고목나무의 모습과~~~
서서히 흙으로 돌아가는 고목의 모습도 담고~~~
어느정도 평지를 걸어가니~~~
다시 한참을 내려간다.
다시 오르막을 오르고~~~
마지막으로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니~~~
수주팔봉 정상을 만난다.
정상에는 멋진 모습의 바위가 있어~~~
내 모습을 남기고~~~
이제 하산을 서두른다.
하산을 하면서 ~~~
풍광이 좋은 곳에서 ~~~
카메라에 셔터를 누르고~~~
나의 모습도~~~
풍경 속에 담아 본다.
칼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아주 가파른 언덕길을 조심히 내려가면서~~~
바위의 무리를 만나는데~~~
수주팔봉의 명물 칼바위도 만난다.
또 다른 칼바위도 같이 담고~~~
좁고도~~~
위험하고 가파른 길을 내려가~~~
테크 계단을 만난다.
여기서 다시 전망대로 방향을 잡고~~~
전망대에 올라~~~
전망을 살펴보니~~~
달천을 끼고 형성된 아주 큰 야영지는 ~~~
비박뿐만 아니라 차량 야영지로도 좋은 것 같다.
전망대에서 나의 흔적 남기고~~~
다시 하산을 하는데~~~
토계 쪽 하산길은 ~~~
제법 바위들이 많아 ~~~
촬영할 것은 많지만~~~
길이 험해 발길을 조심하여야 한다.
테크 길을 내려가면서~~~
다시 한번 셔터를 누르고~~~
이곳의 명물 출렁다리를 만난다.
출렁다리에서 자세한번 잡아 보고~~~
절벽의 모습과 작은 폭포의 모습을 담는데 ~~~
위에서 촬영하여 모습이 형편없이 나왔다.
출렁다리를 건너와~~~
모원 정의 모습을 담고~~~
날머리를 나오면서 출렁다리의 모습을~~~
가까이서 또 멀리서 카메라에 담고 오늘 일정을 모두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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