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길을 걷다. 59
(용골 촛대바위길 걷기)
0. 일시 :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용골 촛대바위 길은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이라는 작은 어항에 있는 둘레길이다.
길이는 길지 않지만 볼거리는 풍부하여 걷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며 생선회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용굴 촛대바위길 입구 모습
용굴 촛대바위길의 전설 이야기
용굴 촛대바위길의 전체적인 모습
열고 닫는 시간이 있어 출입시간에 유념하여야 한다.
초곡항 등대 모습
입구에 들어서며 바다의 모습과~~~
테크길의 모습을 담았는데 저곳은 나올 때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테크 길 옆으로는 군인들의 초소가 있고 철조망이 세워져 있다.
풍경이 참으로 좋다.
테크 길을 걷다가~~~
산등성이을 바라보니~~~~
물이 폭포수로 내려오고 있는데 이것은 인공 폭포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출렁다리에 도착하였다.
출렁다리에 관한 이야기와 안전수칙이 적혀 있어 카메라에 담고~~~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바닥에 유리가 깔려 있어 스릴감도 있고~~~
바다에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모퉁이를 돌아가면~~~
거북바위라는 것이 있다는데~~~
세 개의 바위 중에 ~~~
세 번째에 있는 바위 위에 작은 거북이 한 마리가 붙어 있습니다.
가운데는 이곳의 명물 촛대바위가 있지요.
용굴이 있는 곳까지 가보려 하였으나 풍랑으로 길이 망가져 중간에 출입을 금지하여~~~
되돌아오면서 아쉬움에 촛대바위의 멋진 모습을 다시 앵글에 담고~~~
왔던 길로 되돌아 가는데~~~
바다에 해파리 모습이 보여 사진 한 장 찍어 보고~~~
출렁다리를 다시 건너와~~~
갈 때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 촬영하지 못한 곳에서~~~
집사람의 모습을 담고~~~
멋진 조각품도 담는데 일출 때 찍으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이제 저곳에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전망대에 올라가 용굴 촛대바위길의 모습을 담고~~~
등대 쪽 모습도 담으며~~~
나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이제 전망대에서 내려가면서~~~
바위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의 강인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이곳에 살고 있는 식물들의 홍보 안내판도 같이 담고는~~~
조그마한 초곡항을 떠나~~~
차박 할 비화항으로 가면서 말굽재에서 ~~~
용화항과 해수욕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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