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고루포기산과 안반데기 이야기
( 장노시방 사백 마흔다섯 번째 산 이야기 )
0. 2021년 9월 23일 산행
강릉으로 차박 여행을 떠나면서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차박은 안반데기에서 하고 멍에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고 고루포기산(1238m)을 산행 하였다. 안반데기는 우리나라 대표
고랭지 체소가 나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에는 비가 많이 와서 흉작이 되었다고 한다.
안반데기 안내 간판에서 한컷하고 ~~~
예쁘게 짓어 놓은 카폐도 촬영하고는~~~
황소와 만남도 가졌다.
이곳의 대표적인 고랭지 체소인 무와 배추를 촬영하고는~~~
우리가 차박을 한 주차장 모습을 촬영 하였다.
아침 일출을 보러 가면서 안반데기 고랭지 채소 밭을 촬영하고는~~~
멍에 전망대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멍에 전망대 앞에는 아래와 같은 글들이 적혀 있다.
아~~ 그런데 정녕 멍에 전망대 입구가 폐쇄되어 있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개방을 하지 않는 것 같다.
할 수 없이 멍에 전망대 담장 옆에서 일출을 보는데~~~
구름 때문에 멋진 일출을 보지 못했다.
일출을 보고 내려오면서 안반데기의 고랭지 체소가 형편없이 된 모습을 촬영하고~~~
돌아서서 멍에 전망대의 모습도 담고는~~~
우리는 고루포기산을 향해 간다.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는데~~~
아마 이 길이 올림픽 바우길의 한 구간인 것 같다.
멋진 풍광을 바라다보며~~
13번째 마지막 풍력 발전기에 도착하여~~~
담 옆으로 올라가니~~~
고루포기산 등산로가 보이고~~~
시 한수도 길가에 서 있다.
계단으로 잠깐 올라가 보니~~~
2년전 산행 하다가 눈 때문에 포기했던 고루포기산 정상을 만난다.
고루포기산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정상석에서 자세를 잡아본다.
이정표를 바라다보고~~~
능경봉에서 오는 길목과~~~
닭목령으로 가는 길목을 촬영하고는~~~
우리는 고루포기산을 내려오면서~~~
안반데기의 멋진 풍경들을 카메라에 잡아본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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