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 금호산 공원 둘레길 걷기

어우렁 길을 걷다. 76

(약수동 금호산 공원 둘레길 걷기.)

 

0. 일시 :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약수동에 일이 있어 간 길에 금호산 공원 둘레길을 걸어 보기로 하였다.

            금호산 공원 둘레길은 남산에서 서울숲까지 이어지는 8.4km 둘레길에 중간 쯤

            위치한 곳이며 약수역에서 시작하여 약수시장과 약수 사랑터를 지나 금호터널

            옆길로 올라가는 것이다.  

 

약수 사랑터 입간판

약수 사랑터의 모습

작은 인골폭포는 운영하지 않고 있는데~~~

계절상 운영하지 않는 시기이다.

약수동에 관한 이야기가 있고~~~

약수 사랑터는 금호터널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사랑터에서 도로 쪽을 바라보았다.

약수 사랑터를 떠난 계단위로 올라가면~~~

아기자기하게 시설을 잘 만들어 놓았고 ~~~

계단도 잘 만들어 놓았다.

이정표를 보니 우리는 청소년 수련관에서 올라온 것이다.

일단 서울숲 방향으로 걸어 보기로 하였다.

마지막 단풍이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것 같이 힘들게 매달려 있다.

금호산 공원은 중구와 성동구 경계선에 자리잡고 있는 산으로 ~~~

아래쪽은 중구 길이고 위쪽 길은 성동구 길이다.

중구 길로 갔다가 성동구 길로 올라가니 정자와 운동기구 시설들이 있다.

작은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고 군부대 담장을 지나~~~

숲길로 지나가면~~~

시설이 잘되어 있는 넓은 배드민턴장이 나온다.

이정표 촬영을 하고~~~

도로 있는 곳까지 내려가~~~

응봉공원 있는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마을버스 종점에서 ~~~

조금 올라가면 응봉 근린공원 입구를 알리는 입석 돌이 있고 응봉 근린공원으로 ~~~

들어갔는데 응봉 근린공원으로 갈려면 내려가는 길로 가야 하는데~~~

시간상 나는 그곳은 생략하고 직진하여~~~

전망대에 도착해 ~~~

안내판을 촬영하고~~~

전망대에서 보이는 서울의 모습을 촬영해 보고는~~~

나의 모습도 담아 보는데 휴대폰으로 셀카 촬영해서 모습이 선명하지가 않다.

다시 길을 걸어 남산쪽으로 방향을 잡아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금호산 유아 숲 체험원에 도착한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시설을 잘해놓았다.

아직 남아있는 불타는 단풍을 카메라에 담고~~~

유아원 숲 시설물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유아원 숲의 시설물을 보고는 또 다른 곳 아마도 신당동 쪽에서 올라오는 코스에 ~~~

전망대까지 보고 다시 남산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중간에 있는 안내도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황톳길도 걸어본다.

다시 길을 걸어~~~

서울방송고등학교까지 걷고는 점심 약속시간 때문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 약수역으로 ~~~

가면서 유아 체험 숲에 있는 작은 도서관의 홍보간판을 카메라에 담고 도보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