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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수도, 경기권

파주 박달산 사진기행문

by 어우렁 2022. 4. 16.

파주 박달산 사진 기행문

(장노시방 사백 일흔 번째 산 이야기)

 

0. 일시 : 2022년 4월 2일 토요일

      토요일 아침에 특별한 계획이 없어 가까이에 있는 파주 박달산(370m)을 가기로 하였다.

      박달산은 파주에서는 제법 이름이 있는 산이라 주변 주민들이 많이 찾는 산이고 산도 

      육산이며 정상에 오르면 파주시 광탄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네비에 "유아이엘" 이라는 단어를 치면 본사와 공장이 나오는데 본사를 치면 이곳에 도착하고

이곳 적당한 곳에 주차를 시키고는 보이는 정면으로 계속 들어가~~~

경비실을 지나고 계속 들어가면 숲길이 나오며 ~~~

박달산 등산 안내도가 나온다.

안내서에서 조금 올라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길로 들어서면~~~

박달산 올라가는 등산코스가 보인다.

산길을 오르다보면~~~

첫 이정표를 만나고~~~

산세는 험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주변에는 진달래가 피가 시작한다.

산길을 오르다 보면 주변에 군사용 벙커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산 허리를 지나면서 두 번째 이정표를 만나고~~~

조금은 심한 듯 언덕을 오르는데~~~

무슨 굴뚝같은 것이 있는데 군사용 벙커의 소대단위의 지휘소에 숨구멍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시 벙커를 지나 오르는데~~~

제법 바위들이 있어 정상이 얼마 남지 않는 것 같다.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카메라에 잡아보고~~~

바위를 뚫고 자란 소나무의 힘찬 기상도 같이 잡아 본다.

정상인 줄 알고 올라가 보니~~~

아직은 조금 더 가야 되는 것 같다.

매바위 같이 튀어나온 바위의 ~~~

옆으로 돌아~~~

밧줄을 잡고 올라간다.

이제 정상인 줄 알고 올라가 보니~~~

또 하나의 얕은 봉우리가 숨어있고~~~

그 뒤에 정상 전망대가 보인다.

정상 모습을 앵글에 담고~~~

전망대 모습도 담아 보는데 무엇인가 사진이 걸려 있어 살펴보니~~~

광탄면 저기 어디인가에~~~

윤관 장군의 묘와~~~

소령원이 있으며~~~

용미리 마애 이불 입상도 있다고 한다.

이제 정상석에 추억을 남기고~~~

올라온 곳으로 다시 하산을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