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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충청, 호남, 제주권

순창 아미산 사진기행문

by 어우렁 2022. 5. 7.

순창 아미산 사진 기행문

(장노시방 사백 일흔다섯 번째 산 이야기)

 

0. 일시 :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오늘은 엠티와 함께 순창에 있는 아미산(516m)배미산(414m)을 산행하였는데 현경이가

       동행 하였다. 아미산은 우리나라 곳곳에 있지만 풍광이 멋있는 곳은 보령에 아미산이고 산

       자체가 멋지고 스릴 만점인 산은 순창에 있는 아미산 이다. 순창 아미산은 정상까지

      가는데 철계단을 지나가야 하는데 가의 80도에 가까운 직벽의 철 계단을 오르는 것이 스릴

       있고 멋진 경험을 준다. 

 

산행은 모토고개에서 시작한다.

시작점에서 아미산 정상까지 거리를 확인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처음은 길이 순탄하고 푹신한 길을 기분 좋게 걷는다.

가다가 가림길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눈앞에 있는 산이 배미산 정상인 듯하다.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된다.

나무계단을 지나면 ~~~

철계단이 시작된다.

철계단을 오르면서 풍경사진 한 장 앵글에 담고 ~~~

잠시 포즈를 취하는 친구의 모습을 담는다,

철계단 중간지점 쉼터에서 자세를 한번 잡아보고 ~~~

올라가 보니 배미산(414m) 정상이다.

배미산은 순창에서 세운 정상석은 없고 산악회에서 소나무에 정상 표시판을 붙여 놓아

흔적을 남겼다.

멀리 있는 아미산 정상을 촬영하고는~~~

아미산을 향해 길을 걷는다.

절반 이상을 걸어오니 ~~~

거대한 바위 덩어리를 만나고 ~~~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 앞을 지나니 ~~~

아미산 정상이 눈앞에 다가온다.

바위길을 지나 ~~~

아미산 정상과 철계단이 잘 보이는 곳에서 친구 모습 담고 ~~~

철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너무 가파르워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철계단을 오르면서 주변 풍광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

철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올라와 보니 ~~~

아직 짧은 철계단이 몇 개 남아있다.

철계단을 다 올라와 이상한 바위돌이 있어 살펴보니~~~~

고인돌이라고 한다.

수많은 고인돌을 보아 왔지만 산 정상에 있는 고인돌은 처음이다.

고인돌을 지나면 바로 정상이다.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

고레리 마을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하면서 풍광을 잡아보고 ~~~

내려가는데 가파르고 제법 구간이 길다.

가파른 구간을 지나 숲길을 빠져나와 ~~~

송정마을 입구로 방향을 잡고 내려오다가~~~

포장도로를 만나고 포장도로 따라 내려가다 보면 ~~~

굴다리 있는 곳에서 기다리는 버스를 타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을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