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길을 걷다. 90
공주 공산성 둘러보기
0. 일시 :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이번 차박은 공주로 떠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목적 지을 공산성 둘러보기 하였다.
공산성은 공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며 백제의 역사가 그대로 간직된 곳이다.
공산성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역사 유적지이다.
공산성 안내도와 해설문.
금서루 모습과 안내문
공산성을 한 바퀴 돌고는 저쪽으로 내려온다.
금서루 내부 모습
금서루에서 내려다본 공산성 앞의 전경
성벽길을 걷다 보면 왼쪽으로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
이곳에는 왕궁터와 연못, 저장고, 정자 등 다양한 건물이 있었던 곳이다.
쌍수정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곳은 조선 인조와 깊은 사연이 있는 곳이다.
인절미에 관한 이야기가 이곳 공주에서 시작된 줄은 처음 알았다.
넓은 공터에 있는 안내문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저장고 안내문과 모습
연못 안내문과 모습
코끼리가 조선시대 때 이곳에 있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공산성 안에 제법 큰 왕궁터가 있었던 것 같다.
진남루의 모습이다.
진남루에서 성벽을 타지 않고 다리를 건너 ~~~
12각 건물이 있었던 곳으로 이동하여 ~~~
건물터를 구경하고는 ~~~
큰길 따라가다가 ~~~
공산성 가장 높은 성벽에 올라가 ~~~
금강을 바라보며 집사람 모습을 담고 ~~~
가파른 성벽길을 내려가는데 ~~~
누각과 이상한 건물터가 보인다.
내려가 확인하니 건물터는 연지라는 옛날 연못이었고 ~~~
누각은 만하루라고 하는 건물이다.
공산성 안에는 영은사라는 작은 사찰도 있는데 사찰은 별도의 사찰코너에 올리도록 한다.
다시 성벽을 오르니 ~~~
이상한 시설물을 만나게 되는데 ~~~
누에와 관련된 창고로 조선시대에는 얼음을 보관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다시 성벽을 내려가 ~~~
공북루를 만나고 ~~~
다시 성벽을 오르면서 공북루 앞에 있는 ~~~
넓은 공터를 촬영하는데 아마도 이곳도 옛 왕궁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공산정을 관람하고는 ~~~
처음 출발했던 금서루를 향해 내려가면서 ~~~
수문병 교대식 하는 것을 카메라에 담고 ~~~
수문병 교대하는 장소에 있는 모형에서 인증사진 찍고 공산성 구경을 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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