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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5, 15.)

금강 신관공원과 미르섬 걷기

by 어우렁 2022. 5. 31.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98

금강 신관공원과 미르섬 걷기

 

0. 일시 : 2022년 5월 15일 일요일

       공주에서 차박은 금강 신관공원 주차장에서 했다. 넓은 주차장에 차박을 하고 일찍

       일어나 신관공원과 미르섬을 둘러 보았는데 금강과 공산성이 보이는 풍경에서

       산책은 너무 좋아고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 좋았다. 

 

금강 신관공원의 넓은 주차장 모습과 ~~~

바로 앞에 금강이 흐르고 공산성이 훤히 보인다.

도로에서 계단을 내려오면 ~~~

바로 신관공원인데 공원에는 3.7km의 산책로, 농구장 등 여러 체육시설들이 있고 ~~~

여러 가지 형태의 포토존을 갖추고 있다.

얼마전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한 것 같다.

계단을 내려오는 옆에는 카페도 있고 ~~~

난생 처음보는 자전거 헌장도 세워져 있으며 ~~~

주민들을 위한 대여 자전거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같이 있다.

이정표가 있어 카메라에 담아보고 ~~~

금강따라 길을 걸으면서 ~~~

이런저런 포토존을 촬영해 본다.

이제 미르섬을 건너가 보자.

미르섬에는 자전거는 들어가지 못한다.

아직 꽃들이 안피거나 덜 핀 것들이 많이 있지만 ~~~

아침 공기를 마시며 걷기에는 딱 좋다.

밋밋한 섬치고는 풍경도 뛰어나 ~~~

촬영할 곳도 많고 ~~~

볼거리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본인 자세 한번 잡아보고 ~~~

강건너 공산성과 양귀비 꽃이 잘 어울려 보인다.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고 있으며 ~~~

금강쪽에는 옛날에 놓아던 다리 흔적이 있고 ~~~

강가쪽으로 도로도 있지만 건널수는 없다.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활짝 핀 꽃들의 풍경을 잡아보고 ~~~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쉼터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모종을 심어 놓은 것도 예쁘게 디자인 했다.

미르섬 산책길을 한바퀴 돌고 ~~~

이제 다음 행선지를 향해 길을 나선다.

0. 여기까지 입니다.